2006-03-23 09:52
한국-뉴질랜드 항로의 유가할증료가 다음달 7일부터 오른다.
이 항로 운항선사 협의체인 NANZDA(북아시아-뉴질랜드운임회의)은 최근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른 점을 반영해 4월 7일부터 TEU(20피트컨테이너)당 25달러, FEU(40피트컨테이너)당 50달러, RT(운임톤)당 1.25달러씩 긴급유가할증료(EBAF)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이에 따라 적용되는 EBAF는 TEU당 350달러, FEU당 700달러, RT당 17.50달러다.
이 항로는 유가가 트리거포인트(변동점)를 기준으로 4주간 고점 혹은 저점을 유지하면 EBAF를 조정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에도 같은 폭으로 인상한 바 있다.
NANZDA는 북아시아와 뉴질랜드를 운항하는 해운선사의 비동맹협의체로 코스코컨테이너라인, 페스코, 함부르크수드, 머스크라인, MOL, NYK, TOL등 7개 선사가 가입해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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