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14:55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주년 맞아 비전 선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3월 24일 개청 2주년을 맞아 “GFEZ,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되겠습니다.” 라는 비전 슬로건을 채택하고 GFEZ 2020년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전라남도지사와 경남도행정부지사,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 초청내빈과 구역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층 현관에서 선포와 동시에 제막식 행사로 치러졌다.

『GFEZ 2020 Vision』으로 명명된 이번 비전은 2020년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물류, 생산, 정주 여건을 세계적 수준으로 개선하고,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제 중심지로 개발하여 사람과 자본, 신산업이 집중되는 첨단 국제산업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2020년 달성목표로 투자유치 200억불, 물동량 933만TEU, 고용창출 20만명, 1인당 주민소득 5만달러, 상주인구 120만명의 배후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물류거점 확보를 위해 광양항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를 개발하고 한·중·일 3각 물류 및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유치.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철강, 중화학 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다국적 기업 및 R&D센터를 유치. 레저·관광허브 구축을 위해 화양지구를 해양 레저·관광의 메카로 건설하고, 크루즈, 마리나, 스포츠, 휴양 등 차별화된 관광산업을 육성. 교육·의료허브 구축을 위해 국제수준의 K12 교육기관유치를 추진하고, 신대지구 당뇨R&D센터 등을 중심으로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국제 비즈니스 도시 건설을 위하여 Global Standard의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고 국제 컨벤션 센터유치 및 보세·수출가공무역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12개 핵심사업 추진 아이템도 제시했으며, GFEZ가 광양만권의 활성화를 주도함은 물론 머지않은 장래에 동북아 시대에 번영하는 한국경제의 엔진이 될 것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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