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13:43

기획/ 해운·물류업계 상반기 실적 점검

고유가·환율하락에 영업이익 큰폭 하락
미주·구주등 컨물량 증가 지속 매출액은 소폭 증가…저운임 우려
BDI지수 급등세, 하반기 부정기선사 상당수준 실적 호전 기대


●●● 물동량은 올 상반기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지만 선복과잉으로 인한 운임 하락과 함께 특히 고유가로 인한 선박용 벙커C유 가격의 급등, 환율하락에 따른 수입감소로 해운기업들이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 별반 재미를 보지 못했다.

정기선 시장의 경우 북미 및 구주항로의 선복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물량이 어느정도 뒷받침해줌에 따라 당초 예상했던 운임의 큰 하락세는 피할 수 있었지만 선박운항 비용에서 10~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유가의 급등세 지속과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의 하락은 영업이익에 곧바로 영향을 미쳐 대부분 선사들이 매출은 증가했으나 비용등을 제외하고 난 영업이익에선 급락세를 노정했다.

부정기선사의 경우는 건화물선시장의 예상치 못한 활황세로 BDI지수가 3600선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케이프사이즈에 크게 의존한 상승세와 고유가 등 악재들로 인해 정기선사들과 마찬가지로 매출과 관계없이 영업이익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프 사이즈에 크게 의존

국적외항선사별 상반기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우선 국내 최대 컨테이너 정기선사인 한진해운은 금년 상반기중 2조9155억원의 매출과 5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속적인 컨테이너 수송량 증가로 미달러화 기준으로 약 6.2% 증가하는 성장세를 유지했다.

원화환산 매출액 또한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했는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년동기대비 약 5%이상 하락하고 대부분 달러 수입에 의존하는 매출구조인 점을 감안하면 주목할만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은 유가 급등에 따른 연료유 구매 단가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531억원을 시현했다.

한편 경상이익은 원화절상으로 인한 외화 환산이익의 증가 등 영업외 수입의 증가로 영업이익보다 534억원이 많은 1천65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톤세제 도입효과의 지속으로 법인세 비용 부담이 경감됐으나 전년동기대비 55.6% 감소한 948억원을 달성했다.

컨테이너전체 수송량은 주력노선인 아시아발 미주/구주행 노선 수송량이 각각 18.1%와 17.3% 성장한데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했다.

올들어 1분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던 현대상선의 경우 상반기 매출은 2조3천7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6% 감소했지만 환율 변동을 감안해 실제 거래금액인 외화로 환산하면 매출은 23억3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 상반기의 2천434억원에 비해 62.6% 감소한 91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천42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8.9%가 줄었다.

현대상선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해운경기가 지난 몇 년간의 초호황기를 끝내고 조정국면에 접어들었을 뿐아니라 중동문제로 유가가 급상승해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금년들어 각 선사들이 대형선을 잇따라 투입함으로써 선박의 공급이 많아져 컨테이너 운송운임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선복과잉 복병에 고전

하지만 현대상선의 상반기 영업이익 910억원은 동종업계에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으로 이는 현대상선이 지난 2~3년전부터 해운불황에 대비해 유조선 부문 등 비 컨테이너선부문을 확충해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흥아해운의 올 상반기 매출은 2천552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1.05%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업이익과 순익은 고유가에 따른 급격한 운항원가 상승으로 각각 60억원, 1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흥아해운은 상반기 매출원가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두배 상승한 2천5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최대 벌크선사인 STX팬오션은 올 상반기 저운임, 고유가로 실적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TX팬오션은 금년 상반기동안 매출 13억2천만달러, 영업이익 4천만달러, 세전이익 6,100만달러, 당기순이익 3,10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동기대비 각각 매출액은 13%, 영업이익 80%, 세전이익 72%, 그리고 당기순이익 84%가 감소한 것이다.

2분기에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4% 상승한 6억7,200만달러(6491억원), 영업이익 1천만달러(96억6천만원, 67% 감소), 세전이익 2천만달러(193억원, 51% 감소), 당기순이익은 5백만달러(48억3천만원, 81% 감소)의 실적을 기록했다.

STX팬오션측은 금년 상반기 실적은 고유가 등 악재 영향으로 예상했던대로 저조했으나 하반기에는 운임이 인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벌크선박의 스크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돼 내년에는 수급균형이 보다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해운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6%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399억원, 285억원으로 각각 5.1%와 64.1%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는 건화물선 시황하락, 유가상승으로 인한 연료비 증가와 더불어 원화 강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해운측은 지난 상반기 이후 건화물선 시황이 다시 상승해 8월 9일 현재 건화물선지수인 BDI가 3678포인트를 기록해 하반기에는 상당한 수준의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K해운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환산이익과 톤세제에 따른 법인세 감소로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SK해운은 올 상반기 매출액은 8천59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5%가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고유가로 인한 운항원가 상승으로 작년동기대비 26.9% 줄어든 443억원을 기록했다. 동기간 매출원가는 7천4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9%가 증가했다. 반면 순익은 외화환산이익 증가와 법인세 감소로 전년동기보다 2.5배 늘어난 799억원을 시현했다. 이기간 외화환산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두배 증가한 반면 법인세는 2.5배 줄었다.

근해 장기계약화물 수송을 위주로 하는 중견 부정기선사 S해운은 올 상반기 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작년동기(480억원)대비 12.5% 가 감소했다. 작년동기에는 흑자를 기록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20억원의 적자를 보았다.

이는 근해항로 벌크화물이 크게 감소한데다 고유가, 환율 하락 등 악재가 겹쳐 실적이 좋지 않았다.

이와함께 고려해운은 금년 상반기 23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2390억원보다 다소 하락세를 나타냈다.

천경해운은 금년 상반기 매출액이 438억원으로 작년 동기 413억원에 비해 6%의 증가세를 나타냈고 영업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7억원을 기록했다. 천경해운의 경우도 운항원가에서 차지하는 벙커C유의 비중이 12%에 달해 비용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장금상선은 올 상반기 매출이 1천630억원을 기록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남성해운은 올 상반기 매출이 771억6200만원, 영업이익을 7억원을 기록했다. 중견 부정기선사로 급부상한 창명해운은 지난 상반기중 524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21%가 증가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작년동기 159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창명해운은 대선위주의 영업으로 고유가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감가상각비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위주 선사는 고유가와 무관

한편 2005년 6월 중순 이후 39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던 컨테이너선 종합용선지수(HR 지수)는 3월 8일 1,209.7포인트까지 하락한 후 15주째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6월 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분기 중 월별 평균 HR 지수는 4월에 1,263.7포인트, 5월에 1,327.6포인트, 6월에 1,353.4포인트로 전반적인 상승 기조를 나타냈다.

이같이 6월말에 종합용선지수가 하락한 것은 2분기 중 선사들의 선대개편, 서비스 개설과 운임 인상조치가 어느 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용선시장이 조정기로 들어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선형별로는 1000TEU급 이하의 소형 선박에 대한 용선지수는 보합세를 나타내는 반면, 1600TEU급 이상 중형선 선박에 대한 수요는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HR 종합용선지수는 3분기에 완만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 평균 1340 포인트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3년간의 해운 초호황기에 발주된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원양항로에 배치되고 있고,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돼 용선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 상반기 동안 선사들의 선대 개편 및 신규 서비스 개설 등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신항로 개척, 물동량 급증 등 용선선박 수요를 견인할 요소가 별로 남아있지않다는 점도 용선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대형선박의 지속적인 투입은 기존의 간선항로를 운항하던 중형 선박을 피더 네트워크로 전배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HR 지수의 산정대상 선형이 4500TEU급 이하의 중소형선임을 감안할 때, 중소형 선박의 상대적 수요 감소는 HR 지수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도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동서 기간항로 물동량의 성장세가 아직 견조하고, 3분기 중 중국 수출화물의 구성이 동절기용 섬유류 등 부피가 큰 화물의 비율이 높으므로 해상수송수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3년간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린 뒤 조정기에 접어든 것처럼 보였던 벌크선 운임이 급상승세를 나타내며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BDI(Baltic Dry Index)지수는 7월 17일 3004포인트로 8개월여만에 3000대를 재돌파한 뒤 지난 2일 345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에 전망기관들이 내놓았던 예상 평균치 2500 포인트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해운업계에서는 당초 신조선 증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투자위축 등으로 올해 해운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즉 BDI는 지난해 11월 중순 3000포인트선이 붕괴된 뒤 1월에 2000포인트선까지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벌크선의 호황이 끝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대세였다. 그러나 BDI는 2월 중순 이후 반등한 뒤 7월말 이후 급상승 추세를 시현하고 있다.

◆‘빗나간 예상’…운임하락 영향

올 상반기 외국적 정기선사들은 수지맞는 장사를 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된 원인은 고용선료, 고유가등 물류비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운임도 물류비 상승분을 커버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선사들의 기대치에 비해 물동량은 크게 증가했지만 이러한 물량증가분이 운임인상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이에 대해 선사들은 머스크라인(Maersk Line)의 PONL(피앤오네들로이드) 인수 사건이 올 상반기 해운시장의 운임농사를 불황으로 내 몬 가장 큰 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PONL 인수 후 시장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했으며 이에 발맞춰 다른 선사들도 사활을 건 경쟁에 돌입했다. 이렇듯 불꽃 튀는 경쟁에 따른 심리적 불안요인까지 합쳐져 운임시황은 더욱 경쟁적으로 하락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당초 중국경제가 올해 경착륙 내지는 성장세 둔화로 전환될 것으로 추측된 것도 운임이 인상되지 못한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올해도 중국경제는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아울러 세계 해운시장은 당초 우려됐던 것처럼 신조선의 대량 인도로 인한 공급과잉 현상을 비켜갔다. 예상보다는 신조선 공급량이 떨어졌으며 물동량 수요도 기대치보다 높았던 것. 결국 이 모든 예상외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선사들은 이러한 조건들을 운임인상 요인으로 적용하지 못함에 따라 수익성은 유가상승, 항만하역료상승, 북미지역의 내륙철도요금상승 등 물류비증가까지 겹쳐 빨간불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정기선사들이 최근 발표한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사들은 이 기간동안 고유가와 운임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 또 머스크라인과 하파그로이드(Hapag Lloyd)등과 같이 지난해 기업 M&A(인수합병)작업을 마친 선사들은 통합작업에 따른 비용증가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PONL을 인수하고 세계최대 정기선사로 자리매김한 덴마크 선사 머스크라인은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34억달러에서 29% 증가한 455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치를 발표했다. 또 PONL 합병에 따른 지출로 인해 순익은 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머스크, PONL 통합으로 순익 40% 감소 예상

머스크라인측은 순익감소의 원인에 대해 “PONL과의 합병 후 양사의 서비스 네트워크와 IT기술에 대한 기업통합 작업에 많은 비용이 지출됐다. 당분간은 이러한 탈바꿈의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글로벌 정기선시장에서 화물 점유율을 올리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독일 하파그로이드도 CP쉽스(CP Ships) 통합작업에 따른 비용과다로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CP쉽스 통합으로 작년의 14억3400만유로에서 126% 상승한 32억4500만유로로 집계됐다. 그러나 같은기간 세전영업이익(EBITA)의 경우 6600만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이 선사의 EBITA는 1억2300만유로였다.

하파그로이드의 모기업인 TUI그룹측은 “하파그로이드가 작년 인수한 CP쉽스의 통합비용을 비롯해 고유가에 따른 운항원가 상승, 낮은 운임 등이 상반기 수익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하파그로이드의 국내법인 하파그로이드코리아측은 상반기실적에 대해 “나쁘진 않았다”고 코멘트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컨테이너 수송량은 증가했지만 매출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일본의 3대선사인 NYK(Nippon Yusen Kaisha), MOL(Mitsui O.S.K. Lines), 케이라인(Kawasaki Kisen Kaisha)이 고유가와 운임하락으로 올 4~6월(1회계분기) 수익이 크게 악화됐다고 발표했다.

NYK는 1분기 순익이 지난해의 218억엔보다 43% 감소한 124억엔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매출은 5248억엔으로 지난해동기간 4306억엔보다 22% 늘었으나 이는 선박유를 비롯한 운항원가가 29% 늘어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의 365억엔보다 38% 감소한 225억엔을 기록했다.

NYK의 국내법인 NYK라인코리아는 운송실적은 호조세를 기록했으나 운임하락으로 상반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NYK라인코리아는 한국발 유럽수출항로에서 전체 서비스선사의 운송실적은 8% 가량 떨어진 가운데 60%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전체항로 서비스에선 19%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미국과 유럽항로 등 원양항로의 소석률은 평균 95% 정도 유지되는 등 호조세를 유지했지만 운임이 많이 떨어져 전체 수익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NYK라인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물량은 당초 부진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호조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물량증가에 대한 기대치를 낮게 잡은 것이 결국 운임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 됐다”라며 “유럽항로의 경우 운임이 전년대비 400~500달러나 하락했다”고 말했다.

◆NYK라인코리아, 유럽운임 500달러 하락

한편 MOL의 1분기 순익은 지난해의 311억엔보다 17% 하락한 226억엔이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동기(3083억엔)보다 20%나 오른 3706억엔을 달성했고, 운항수입도 전년동기 대비 29% 늘어난 1330억엔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20억으로, 전년동기의 460억보다 15% 감소했다. 케이라인도 1분기순익이 97억엔으로 지난해동기의 155억엔에 비해 37.4% 하락했다. 매출액은 물동량 증가로 지난해의 2211억엔보다 14.1% 증가한 2523억엔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상승과 운임약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8% 하락한 100억엔을 기록했다.

대만선사 양밍라인(Yangming Line)은 상반기에 1.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선사는 이 기간에 422억6,162NT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동기간대비 6.76% 성장세를 보였다. 양밍라인은 하반기에도 정기선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함에 따라 연말까지 올 목표인 1000억NT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양밍라인도 주요항로의 평균운임이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데다 유가도 지속적으로 인상됨에 따라 연료비용이 76% 가량 증가하는 등 경영이익이 감소하는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4월1일 설립된 양밍라인의 국내법인 양밍한국은 상반기 운송실적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6만TEU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밍한국은 국내 해운시장이 처한 악조건 속에도 전년대비 10%나 증가한 20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달성했다.

또 다른 대만선사 완하이라인(Wanhai Line)도 상반기에 247억8032만NT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의 232억8068만NT달러보다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선사 OOCL의 모회사인 OOIL은 상반기동안 운송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유가로 인해 수익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OOIL의 이 기간 매출은 23억8천만달러로, 지난해의 22억4천만달러보다 6.2%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도의 3억5천만달러에서 2.5% 감소한 3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OOCL의 운송실적은 7.5% 증가한 반면 TEU당 운임은 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CC 퉁 회장은 “올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해상운임이 작년보다 떨어졌고 고유가로 인해 운항원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OOCL코리아, 운송수익 10% ↓

OOCL의 국내법인 OOCL코리아는 상반기 운송수익이 지난해대비 10% 정도 하락했다고 밝혔다. OOCL코리아는 국내환적물량이 40% 감소했으며 미주, 유럽, 호주 등 각 서비스항로에선 평균 5~7% 가량 물량이 떨어져 전체적으로 10%의 물량 감소를 보였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운송수익 감소의 원인에 대해 “상하이항에 국내 환적물량을 뺏긴 것과 부산신항 개항을 두 가지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동안 기존에 서비스해오던 한국-중동간 직항로 노선을 환적노선으로 갈아탔으며 부산-다롄/신강등 한국-중국간 직항노선도 중단하고 원양노선에 편의선적하게 돼 운송량이 줄었다고 밝혔다.

중국선사 차이나쉬핑의 국내법인 차이나쉬핑코리아도 국내 환적물량 감소로 인해 운송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선사는 한국발 수출입물량이 전년대비 10% 감소했으며 환적물량은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환적물량을 상하이항에 뺏기고 나니 상반기 운송실적이 작년보다 10%나 감소했다. 현재로선 하반기전망도 불투명하며 상반기보다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만선사 에버그린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1,400억NT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컨테이너 운송실적은 16% 증가했다. 에버그린측은 “고유가, 미국 철도요금 상승, 터미널하역료 인상 등 물류비는 모두 오르고 있지만 운임은 이에 맞춰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익은 좋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버그린의 국내법인 에버그린코리아의 경우 상반기 운송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0~30% 정도 하락했으며 이에따라 매출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에버그린그룹사 차원에선 신조선 인도 및 신규서비스 개설 등이 활발히 이뤄졌으나 국내시장의 사정은 좀 다르다. 상반기에 국내에서 신규 개설된 서비스는 없었으며 이에따라 한국발물량은 늘지 않았다. 그룹사 차원에서 신규로 인도되는 선박은 대부분 중국시장에 투입되고 있다”라며 “즉 국내시장은 신조선발주나 신규서비스 개발 등 영업력 보강 차원에서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량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리점사 하반기 전망 불투명

한편 한국대리점선사의 상반기 북미수출항로와 북유럽수출항로 운송실적은 모두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TSA(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에 따르면 상반기 북미수출항로는 총7만6579TEU를 운송해 전년동기의 8만2708TEU보다 7.4% 감소했다. 이같은 운송량 감소에는 CMA CGM과 PONL의 TSA 탈퇴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중 하파그로이드는 이 기간에 8159TEU를 운송해 전년동기 5086TEU에 비해 60.4%나 증가하는 등 TSA회원사 운송실적 중 최고 성장세를 달성했다. 가장 낮은 성장세를 기록한 선사는 APL로 전년도 실적인 1만2762TEU보다 51.6% 하락한 6166TEU를 기록했다. (표1)


북유럽수출항로의 상반기 운송실적은 총8만7913TEU를 기록해 지난해의 9만5255TEU에 비해 7.7% 하락했다. 이중 코스코(COSCO), 차이나쉬핑(China Shipping)의 운송실적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는데, 각각 전년대비 91.7%, 111% 증가한 3059TEU와 1009TEU를 기록했다. 머스크라인은 작년에도 절대운송량이 가장 큰 선사로 집계됐지만 PONL 인수 영향으로 올 상반기에도 총 운송량 15843TEU를 기록해 가장 많은 물량을 처리했으며 전년대비 54.7%의 성장세를 이뤘다. 이에 비해 MSC는 4499TEU를 수송해 지난해의 7865TEU에 비해 42.7%나 감소했다.(표2)

일부 대리점선사는 북미,유럽 등 원양항로의 성수기가 지속되는 10월까지는 물량이 받쳐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운임수준도 현재와 같거나 조금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선사들 대부분은 하반기에 운송실적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등 경영실적이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하반기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대리점선사들은 글로벌 정기선사들이 올 경영실적이 하반기에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같은 영향이 글로벌 해운시장은 물론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전망에 대해 국내해운전문가들은 “선사들은 급유지 변경 등 비용절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단기적으로 수익성 저하에 따른 재무개선에 힘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수입구조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복운업계 상반기 해상운송 ‘범한판토스’선두

복합운송업계의 상반기 운송실적 톱10은 선두권 업체에서의 변화는 많지 않았으나 5~10위권에서의 순위 변화가 많이 눈에 띄었다. 경영실적의 경우 환율하락과 저운임 등으로 매출액은 늘었어도 영업이익은 보합세 혹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KTNET이 발표한 ‘포워딩업체별 상반기 수출화물운송실적’중 10위까지의 순위를 보면 하우스B/L ‘건수’ 기준의 경우 범한판토스(옛 범한물류)가 지난해 1위 업체인 모락스를 제치고 가장 높은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범한판토스는 이 기간 4만1925건의 하우스B/L을 발행해 작년 동기(2만3609건)대비 77.6%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범한판토스에 1위를 내준 모락스는 작년 동기(2만5726건) 대비 10% 하락한 2만3143건을 기록했다. 작년에 이어 3위와 4위를 고수한 맥스피드와 앤씨엘은 순위는 지켰지만 실적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스피드는 2만1832건으로, 전년(2만2364건) 대비 2.3%, 앤씨엘은 2만977건으로, 전년(2만2056건) 대비 4.9% 하락했다.


은산해운항공과 골드웨이의 경우 순위는 작년과 같이 5, 6위였지만 실적은 두자릿수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은산해운항공은 2만35건으로 작년대비 17.2%, 골드웨이는 1만5938건으로 작년대비 25.3% 늘어났다.

하우스B/L 건수 톱10 순위에선 7위를 기록한 페어콘라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페어콘라인은 작년(4813건)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1만3633건의 화물을 처리, 순위가 작년 23위에서 16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동서콘솔리데이션과 에프피에스코리아는 작년대비 각각 15%, 10% 늘어난 9846건, 8852건의 화물을 처리해 2계단, 1계단씩 순위가 오르며 8위와 9위 자리를 꿰찼다. 반면 유엘에스는 작년(8688건)보다 8.4% 하락한 7956건을 기록하면서 순위가 10위로 한계단 내려갔다.

지난해 7위와 8위였던 해륙해운항공과 조선해운은 물량이 지난해대비 36%, 19% 감소하면서 올해엔 12위와 14위를 차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한편 하우스B/L ‘중량’기준 톱10은 업체 등락이 건수기준일 때보다 심했다.

1위업체는 작년에 이어 범한판토스가 차지했다. 이 업체는 올 상반기동안 작년동기(3억4761만kg)대비 53.3% 늘어난 5억3297만kg의 물량을 처리했다.

중량기준으로 2~4위를 차지한 유니코로지스틱스, 글로비스, 발해물류 등은 비교적 높은 실적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니코로지스틱스의 경우 작년동기(5192만kg)보다 2배 늘어난 1억1043만kg의 화물을 핸들링함으로써 작년 12위에서 10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글로비스와 발해물류는 작년대비 60%, 18% 늘어난 8972만kg, 8057만kg의 물량을 각각 처리하면서 작년 10위와 8위에서 3, 4위로 나란히 올라섰다.

◆페어콘·유니코 ‘약진’눈길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는 물량은 소폭 상승했으나 상위 업체들의 선전으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이 업체는 상반기동안 3% 늘어난 7641만kg의 화물을 처리해 5위를 기록했다.

맥스피드와 은산해운항공은 작년대비 물량이 감소하면서 순위도 2~4계단씩 내려갔다. 맥스피드와 은산해운항공은 물량이 작년 동기대비 14.7%, 5.7% 감소한 6984만kg, 6651만kg을 처리해, 작년보다 4계단, 2계단 하락한 6위와 7위를 각각 마크했다. 삼영익스프레스는 물량은 6048만kg으로, 작년대비 5% 감소했으나 순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8위자리를 지켰다.

9위와 10위를 각각 차지한 쉥커인터내셔널코리아와과 퀴네앤드나겔코리아는 외국계업체의 자존심을 내세우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내용은 정반대였다. 쉥커코리아가 작년대비 21% 증가한 6006만kg으로, 작년 13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안으로 진입한 반면, 퀴네앤드나겔은 5865만kg의 물량을 처리, 21%의 물량감소세를 보이며 작년 3위에서 순위가 7계단이나 미끄러져 10위에 턱걸이했다.

이같이 국내 수출물량 중심으로 포워더의 상반기 실적을 살펴봤을 때 하우스B/L 건수 기준으로는 범한판토스와 은산해운항공, 골드웨이, 동서콘솔리데이션, 에프피에스가 양호한 증가세를 나타냈고, 페어콘라인은 가파른 실적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모락스와 맥스피드, 앤씨엘, 유엘에스는 다소 하락세를 보였고, 해륙해운항공과 조선해운도 실적 하락의 영향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불운을 겪었다.

중량기준의 경우 유니코로지스틱스가 높은 실적 증가세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범한판토스와 글로비스, 발해물류, 쉥커코리아등도 괄목할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맥스피드와 은산해운항공, 퀴네앤드나겔은 실적 감소에 따른 순위 하락을 맛봤다.

◆복운·물류업계 매출은 ‘늘어’도 수익은 ‘별로’

복운업체들의 경우 운송실적에서 수위를 차지했다하더라도 매출액이나 영업이익등의 경영실적은 그리 녹록치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범한판토스는 해상수출물량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으나 항공실적의 악화와 원/달러 환율하락 등으로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대비 10% 감소한 47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나 매출액과 마찬가지로 감소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글로비스의 경우 운송물량 증가와 함께 매출액은 크게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비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9326억달러를 달성, 작년동기(6187억원) 대비 50.7%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의 큰폭 상승으로 작년(370억원)보다 오히려 6.6% 감소한 345억원에 머물렀다.

당초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운임인상에 따른 화물 감소로 매출 하락이 예상됐던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의 경우 매출액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48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나 엘지전자등이 TSR이 올해 들어 운임 30%를 인상하자, 러시아향 화물을 해상으로 전화하긴 했으나 우진글로벌이 이 화물들의 운송을 계속 이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작년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은 작년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해상서비스 전환에 따른 마진율 하락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맥스피드는 상반기 매출이 10% 이상 늘어난 214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맥스피드 관계자는 “매출은 늘었지만 포워딩 시장이 낮은 운임에 의한 경쟁이 치열해 수익률은 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은산해운항공도 상황은 비슷하다. 은산해운항공은 상반기 매출이 작년(250억원)대비 20% 성장한 300억원에 이르지만, 영업이익은 보합세라고 밝혔다.

업계는 맥스피드와 은산해운항공의 경우 올해들어 삼성전자로지텍 물량 운송업체로 선정되면서 매출액이 호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모락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보다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관측된다.

모락스 관계자는 “정확한 경영실적을 내지는 않았으나 운송실적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봐서 매출과 영업실적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락스의 작년 실적은 전년대비 16.5% 감소한 32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중량기준으로 높은 증가세를 나타낸 유니코로지스틱스도 수익성에 대해선 낙관적이지 않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 집계중이라 정확히 말할 순 없으나 매출은 올랐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수익은 크게 오르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FPS는 매출액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국내 물류회사들의 상반기 경영실적은 고유가와 환율하락에 의한 영업이익 감소로 풀이할 수 있다.

한솔그룹 계열 물류회사인 한솔CSN은 상반기동안 매출액은 1215억원으로 전년동기(1083억원) 대비 12%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원가 및 판매·관리비 증가로 작년보다 5.1% 감소한 3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기간 순익은 순익은 전년대비 37.2% 감소한 365억원에 그쳤다.

한화계열 물류사인 한익스프레스도 매출액의 높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늘어난 55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2.6%가 감소한 10억원에 머물렀다.

(주)한진도 매출액은 3954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10.2% 상승했으나 매출원가가 늘어나면서 매출액 증가분을 상쇄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9%나 감소한 61억원을 내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 영업원가는 작년보다 13.7% 증가한 3715억원이었다.

◆현대택배 상반기 ‘선전’…글로벌 포워더 시황하락 ‘웬말’

반면 현대택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실적 증가세를 나타내 주목된다. 현대택배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5% 상승한 2413억원, 영업이익은 62.5% 늘어난 11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택배는 순익의경우 전년대비 3배나 늘어난 148억원을 달성해, 상반기 장사를 알차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선사들이 유가상승으로 상반기동안 부진을 면치 못한 반면 글로벌포워더의 상반기 실적은 높은 호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계 글로벌 포워더인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의 상반기 매출 86억9천만스위스프랑(6조7778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35.6%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4억1500만 스위스프랑(3236억원)으로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뛰었다.

역시 스위스계 글로벌 포워더인 판알피나도 상반기에 매출 44억스위스프랑(3조4318억원)을 달성해 작년동기대비 16.1% 증가했다. 순 포워딩매출은 15.5% 늘어난 37억스위스프랑이었다.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48.6% 늘어난 1억2천만스위스프랑(93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EI)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매출액의 경우 21억5391만달러(2조783억원)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1억7420만달러(1680억원)를 기록한것으로 확인됐다.

<이경희 기자,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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