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1 09:38

亞-미국 상반기 '컨' 물동량 12.3% 늘어

피어스 통계, 869만9434TEU 수송


아시아-북미항로의 상반기 물동량이 전년대비 두자릿수로 증가했다.

항만통계회사인 피어스에 따르면 1~6월 아시아와 미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869만9434TEU로 작년 동기(774만4565TEU) 대비 12.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시아발 미국행 물동량은 641만5062TEU로 작년동기(560만3805TEU) 대비 14.5%가 상승했고 미국발 아시아행 물동량은 228만4372TEU를 기록, 작년같은기간(214만760TEU) 대비 6.7%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아시아→미국 물동량의 경우 2분기 물동량은 345만3360TEU로 16.8% 증가해, 1분기의 11.9%보다 증가율이 상승했다.

반면 미국→아시아 물동량은 2분기 물동량은 112만2574TEU로 작년대비 2.7% 증가, 1분기의116만1798TEU로 10.9% 증가에 비해 증가율이 급격히 줄었다. 1분기 대비로는 감소한 실적.

한편 6월 한달간 물동량은 149만3680만TEU를 기록, 전년동월(136만9324TEU) 대비 9.1% 증가했다. 이중 아시아→미국 물동량은 112만6724TEU, 미국→아시아 물동량은 36만6956TEU로 각각 9.9%와 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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