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3 08:52

삼성증권 “유가 내려도 LNG선.해양구조물 수주급감 없다”

삼성증권은 3일 최근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지만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과 해양구조물의 수주량 급감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필중 애널리스트는 "유가 상승 이외에도 LNG 수요는 미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최소 2010년까지는 현재 진행 예정인 LNG프로젝트들에 의해 LNG선의 연간 발주량은 50척 내외에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 내외 수준에서 큰 폭의 급락이 없다고 가정하면 각 조선사별로 연평균 3∼5기 정도의 해양 구조물 신규 수주도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현재는 수주량 급감에 대한 우려보다는 지속적 수익 창출 능력의 검증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견해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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