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8 13:11

일본 조선업계, 2007년 영업흑자 전환 전망

일본조선업계는 지난 2003년 수주한 저선가 선박의 건조, 강재 가격인상으로 인해 조선 각사의 2006년도 경영실적예상치의 경우 영업적자가 대부분이었으나 금년에는 고선가 선박의 건조가 증가해 영업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로이드 통계에 따르면 2007년에 건조 예정인 수주잔량은 1천8백21만톤으로 2천만톤에 육박, 과거 최고의 건조량이었던 1975년 1천6백99만톤을 대폭 상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조선소들의 수주잔량은 왕성한 해운수요를 배경으로 3~4년분을 확보하고 있는데, 3년분이상의 일감을 포함한 것은 근래에는 없었던 일이다.

금년도 수주도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급격한 엔고의 진행 및 강재 가격상승 등의 영향이 없는 한 조선 호경기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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