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3 17:56

속초항 입구 항로상 해저 암반 제거

안전항행 여건조성 및 화물유치에 청신호

속초항 입구 항로상에 존치돼있던 해저암반 제거공사가 시행돼 선박운항에 원활을 기해 화물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속초해양수산사무소는 밝혔다.

당초 작년 8월에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잇따른 연기 요청에 따라 이번달 26일에서 내달31일까지 준공예정으로 이번 공사는 총 3억원의 공사비를 투입된다.

속초항 항로상 해저에 DL(-)7.6m의 산맥(40m × 50m× 5m)처럼 길게 형성돼 있는 암반(약 2,300㎥)을 암파쇄 장비가 부착된 준설선을 투입해 파쇄한 후에 제거·준설할 계획이다.

이로인해 현재 항로상의 평균수심인 DL(-)12 ~ 13m의 항만수역시설 여건을 완전 유지함으로써, 여객선 및 대형 화물선의 안전운항 등 항만운영에 원활을 기할 수 있게 되었고, 대형화물선, 관광선 등 다양한 선박들이 입·출항할 수 있어 신규화물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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