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9 14:38

조선기자재업계, 합병 분할 바람에 주목

대형화, 전문화 적극 나서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잇따라 대형화 및 전문화에 나서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기자재업체들이 대형화 및 전문화를 위해 잇따라 지분인수, 기업분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케이에스피는 최근 신영중공업 지분인수 및 상호 협력방안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신영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BOG장치의 국산화 개발 성공과 함께 민간항공기인 반디호 제작에 성공해 화제가 된 기업이다.

LNG BOG 재약화장치는 대당 1,100만달러(100억원)가 넘는 외산장치로 신영중공업의 주관하에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참여해 개발했다.

조선부품업체인 현진소재는 삼현엔지니어링의 지분 50%를 인수했다.

현진소재가 진출하려는 분야는 풍력발전기용 베어링 모듈로 영업이익률이 35~40%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알려졌다.

태광은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반도체장비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에스씨티라는 회사를 신설키로 했다. 이에 따라 태광은 기존 배관자재, 관, 이음쇠류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게 된다.

하이록코리아는 계장용 관이음쇠 및 밸브를 판매하는 중국법인인 하이록차이나를 계열사에 추가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조선업의 호황에 힘입어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덩치 키우기와 전문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선기자재업체들이 합병 및 분할을 통해 잇따라 전문화, 대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히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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