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6 13:54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본격 건조 실시
7일, 한진중공업서 용골거치식 개최
국토해양부는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碎氷硏究船) ‘아라온’호의 용골거치식(Keel laying)을 7일 한진중공업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모든 바다를 누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라온호는 총 톤수 6,950톤급으로 길이 110m, 폭 19m, 최고 속도 16노트(시속 30Km 정도)이다.
헬기 탑재와 최대 85명 탑승이 가능하고 1m의 얼음을 시속 3노트로 연속쇄빙이 가능하도록 건조해 2010년부터 극지 탐사 및 연구, 보급 활동에 본적격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건조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국토해양부 및 극지연구소, 한진중공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라온’호의 성공적인 건조를 기원할 예정이다.
총 1,040억이 투입돼 2009년 9월 인도 후 쇄빙능력 시험항해를 거쳐 2010년부터 남·북극 탐사 및 연구, 보급활동에 투입될 예정인 아라온호가 건조되면 본격적인 극지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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