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30 10:16

STX조선, 김강수 사장 대표이사 선임

STX조선해양으로 사명 변경 확정
STX조선은 지난 27일 진해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강수 STX조선 사장(오른쪽 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김강수 사장은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공동으로 STX조선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 부사장, STX중공업 사장을 역임했다.

STX조선은 이날 주총에서 사명을 ‘STX조선’에서 ‘STX조선해양’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이밖에 홍경진 사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김상갑 전 한국남부발전 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주)STX와 STX엔진도 같은 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했다. STX엔진은 이날 주총 직후 이사회를 통해 정동학 대표이사 부사장(왼쪽 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키로 의결했다. 정동학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STX엔진 방산사업본부장 및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STX엔진은 또한 황해룡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정동한 전 국방대학교 총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주)STX는 김상규 감사와 유천일 전무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성근 전 산은캐피탈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감사위원회를 도입하고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한 총 5명의 감사위원을 선임해 투명경영체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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