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2 07:26

동해해운, 한-러 항로 선복량 늘려

860TEU급 선박을 1,400TEU급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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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과 러시아 국적선사인 페스코(FESCO)의 공동 대리점으로 한-러 항로를 운항 중인 (주)동해해운은 지난 8월31일부터 860TEU급의 기존 선박을 1,400TEU급의 새로운 선박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호로 대체했다.

동해해운측은 “침체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퍼플러그(REEFER PLUG) 및 컨테이너의 선복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210개의 리퍼 플러그를 포함해 1,400TEU까지 선적 가능한 새로운 선박은 부산-러시아 극동 지역(블라디보스토크/보스토치니)을 주 1회 운항중이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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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HA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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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gasus Unix 12/27 01/29 E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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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con Glory 12/31 02/02 E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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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terdam 01/08 02/14 MSC Korea
    Cma Cgm Ganges 01/12 02/17 Evergreen
    Msc Jasper VIII 01/15 02/21 MSC Korea

  • INCHEON COL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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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G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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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or Prosper 12/22 12/23 BEN LINE
    Sitc Yuncheng 12/22 12/23 T.S. Line Ltd
    Honor Prosper 12/23 12/24 Doowoo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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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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