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14 18:12

[ 日, 상반기 신조선 건조허가 600만G/T 돌파 ]

일본 신조선 건조허가집계에서 94년도 상반기(4~9월)의 실적이 6백만G/T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운수성의 발표에 따르면 신조선 건조허가는
일본 국내용과 수출선을 합해 1백90척, 6백9만G/T에 달하고 내년 3월까지 1
년동안 1천만G/T대를 넘어설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역을 보면 4월~9월간 국내선 합계는 17척, 27만G/T으로 화물선 11
척, 유조선 5척, 기타 1척이고 수출선의 합계는 1백73척, 5백81만G/T으로
화물선 1백28척, 유조선 35척이다. 총톤의 합계 6백9만톤은 전년동기대비 2
,2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90년도의 연도합계 5백18만G/T을 반
년만에 상회하는 수치이다.
일본 운수성의 한 관계자는 『현재의 신조선수주의 여세가 계속될지 어떻지
는 모르지만 내년 3월까지 1천만G/T을 넘을 것은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9월 한달동안의 건조허가집계에 의하면 신조선건조허가는 국내용과 수
출선을 합해 38척, 1백만G/T가 되었다. 이는 총톤수를 기준으로 할때 전월
대비 34%, 전년동월대비로는 80,9%증가한 량으로 올들어 단월실적으로 7월
의 2백32만톤에 이어 두번째로 1백만톤을 넘었으며 화물선등의 단기납기가
눈에 띄고 있다, 한편 계약선사의 합계는 1천1백43억3천4백만엔이다.
선종별로 보면 국내선은 화물선 3척, 5만G/T으로 전년동기에 비교하여 1척
이 늘었지만 G/T기준으로는 1만1천G/T가 줄었다. 내역은 일반화물선, RORO
선, 석탄전용선이 각 1척이다.
수출선은 9월 한달간 일반화물선 3척, 살물선 16척, 컨테이너선 5척, 시멘
트전용선, 칩선, 프로덕트캐리어 각1척인 총26척의 화물선과 유조선은 케미
칼탱커선, LPG선 각4척씩인 유조선 9척으로 합계35척, 94만G/T을 기록하여
전년보다 8척, 26만G/T의 증가를 보였다.
수출선 중 살물선은 목재운반선 2척, 일반살물선 4척, 철광석전용선 10척인
총16척이고 사이즈별로는 핸디사이즈와 핸디막스 각 6척, 파나막스와 케이
프사이즈는 각2척이다.
수출선의 수출지역은 미국 1척, 홍콩 2척, 리베리아 3척, 대만 4척이였고
지불방법은 달러 현금지불이 9척, 엔화 현금지불이 9척이였으며 납기는 94
년도가 4척, 95년도가 27척, 96년도가 7척으로 되어 있다.
이로써 9월말 현재의 수주잔량는 1천2백6만G/T로 3월말시점과 비교할때 2백
10만G/T증가했으며 계약선가의 합계는 6천2백17억3천6백만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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