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18:47

대우조선해양, 크루즈 시장 진출한다

유럽 선주사와 협상中
대우조선해양이 크루즈선 신조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유럽의 한 대형 선사와 크루즈선 수주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수주 협상 중인 크루즈선은 7만5천t급 이상의 중형 크루즈로, 큰 이변이 없는 한 수주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 1994년부터 여객선 개발에 나선 뒤 7척의 여객선을 건조하는 등 크루즈선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왔다.

대우조선이 크루즈선 수주에 성공할 경우 STX조선해양, 삼성중공업에 이어 국내 업체 3번째로 크루즈선 조선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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