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소재로 한 창작 공연이 펼쳐진다. 연극계가 아닌 STX그룹이 주최한다.
STX는 ‘다문화 인식 개선 무료 창작연극 : 레인보우 랄랄라’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총 10회에 걸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랄랄라>는 한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생활하면서 사회 속 고정관념과 편견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아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주)STX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만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에서 범위를 넓혀 한국 속 다원주의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소재 중∙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약 4,5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며, 무료 관람은 잔여좌석에 한해 극단 ‘버섯’ 홈페이지(cafe.naver.com /mushroomplay)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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