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14:40

中‘12.5 기간’ 해양플랜트 전력투구

총투자액 2,500억위안 웃돌 듯
●●● ‘제12차 5개년 계획(12.5) 기간 해양플랜트 발전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 기간 해양플랜트 발전계획의 초안작성이 거의 마무리돼 조만간 정식으로 발표될 전망이라고 중국 전문가 포럼인 ‘上海證券報’이 전했다. 12.5 기간 중국은 근해 대륙붕과 대륙사면에 5천만t의 생산능력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견인되는 해양플랜트 총 투자액이 2,500억위안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010 중국 해양 오일가스채굴 및 플랜트 서밋’에서 자오즈밍 중국석유&화공설비공업협회 상무 부이사장은 “공업신식화부에서 제정 책임을 맡은 제12차 5개년 계획 기간 해양플랜트 발전계획 초안 작성이 거의 마무리됐고 조만간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해양석유(CNOOC) 관계자는 (12.5)기간 중국의 근해 대륙붕과 대륙사면에 5,000만t의 생산능력을 추가 건설할 예정으로 이로써 견인되는 총투자액이 약 2,500~3,000억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연초부터 해양플랜트가 (12.5) 계획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각계의 관심을 끌었었는데 이번에 고위층이 처음으로 이 사실을 확인했다. 자오즈밍 상무 부이사장은 “이 계획은 공신부의 주도하에 제정되었으나 중국의 해상에너지 전략과 관련되므로 국가에너지국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 전문가는 “현재 해양플랜트는 이미 신흥산업으로 확정된 만큼 전통산업과 동일시해서는 안 되며 앞으로 국가에서 세수, 금융 등 정책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CNOOC의 실적으로 볼 때 해상석유 채굴 원가가 육지보다 높지만 현재 유가에서는 그래도 이윤이 있으므로 향후 오일가스 자원이 점차 고갈되면서 해상 오일가스 채굴 잠재력이 한층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 상무 부이사장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해양 오일가스의 개발 잠재력이 엄청난데 중국의 해양 원유 발견율은 12.3%(세계 평균 탐사율 73%)에 불과하고 해양 천연가스 발견율은 10.9%(세계 평균 탐사율은 6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일에 열린 포럼에서 진샤오젠 CNOOC 공정건설부 사장은 향후 5년 해양 오일가스 채굴전략과 이에 따른 해양플랜트의 견인효과를 처음으로 외부에 밝혔다.

진샤오젠 사장은 12.5는 CNOOC가 종합형 에너지회사에서 세계 일류 에너지회사로 거듭나는 중요한 시기이며 발전 전환의 관건시기로 회사의 에너지 공급총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진 사장은 “이러한 생산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의 근해 대륙붕과 대륙사면에 5천만t의 생산능력을 추가 건설하는 한편, 2~3개 심해 오일가스전을 건설 운영할 것으로 관련 투자가 총 2,500억~3,000억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국제 해양플랜트시장의 연간 수요량은 약 400억~500억달러에 달하며 중국은 11.5 기간에 이미 해상 오일가스자원 개발에 1,200억위안을 투입했고 12.5 기간에는 투자를 더 늘릴 것인 만큼 시장용량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자오 상무 부이사장은 “향후 해양플랜트의 발전 추세는 심해, 대형화, 설계고도화, 고강도 철강 및 선진 설비 채택 등으로 지목되므로 천연가스 탐사, 채굴장비가 발전의 중점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남중국해 오일가스 자원의 탐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 해역의 바다 깊이는 500~2,000m로 중국은 아직까지 이러한 깊이의 해역에서 오일가스 탐사/생산을 추진할 기술이 없어 심해오일 가스 탐사/개발기술이 매우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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