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오병욱 사장)이 개최한 고 정주영 명예회장 10주기 사진전에 개막 첫날 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고인의 10주기를 추모했다.
21일 개막된 사진전에는 140여 점의 사진과 영상이 전시됐으며 관람객들은 생전 고인의 열정에 찬 모습을 둘러보며 어려운 시기,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지혜와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3월21일부터 4월3일까지 영암과 목포지역에서 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3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현대삼호중공업 본사가 위치한 영암군 삼호읍 한마음회관 아트홀에서, 3월26일부터 28일까지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4월1일부터 3일까지는 영암군민회관에서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창의, 강인한 추진력으로 상징되는 현대정신을 되돌아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경제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진취적인 기상과 혜안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준비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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