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16:40

중국조선소 인건비 작년 말 대비 20~40% 상승

중국선박공업행업협회(CANSI)가 발표한 ‘2011년 1, 2월 전국선박공업경제운항정세>에 따르면 연안지역 조선소 근로자 인건비가 지난해 말 대비 20~40%가 상승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이 보고된 지역은 중국의 유력 조선소가 집적된 강소성, 절강성, 강동성 광주지구 등으로 평균임금이 작년 말 대비 강소성, 절강성이 20%, 강동성 광주지구가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내륙지역 출신 근로자가 춘절 이후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연안지역의 전반적인 임금상승이 그 원인으로 풀이되며 후판가격도 톤당 평균 213위안(약 36,000원)이 인상되어 인건비와 원자재가격이 상승함으로써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는 현실이다.

1~2월 중 신조선 수주량은 826만DWT로 전년 동기 대비 44%가 하락 하였으며 건조량은 846만DWT로 잔년동기대비 8%가 감소하였고 2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1억9,466만DWT로 1년 전 대비 4%가 증가했다.

일정규모 이상의 선박관련 기업 1,504개 사의 공업총생산액은 22%가 증가한 997억위안(약 16조9,500억원)이며 이 중 선박은 29% 증가한 110억위안(약 1조8,700억원), 수리 및 해체가 19% 증가한 101억위안(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동기간 중 수출선 수주, 건조 잔량은 전체물량에서 각각 77%, 82%, 86%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 2011년 03월 22일자 마린넷<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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