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0 18:36

STX조선, 1분기 영업익 779% 증가, 순익도 흑자전환

“STX유럽과 STX다롄 선전 덕분”
STX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상승을 시현하며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려세웠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1분기 2조3049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19% 신장한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영업이익은 536억원을 기록해 전년 1분기에 비해 무려 77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3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1분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1분기 호실적을 일군 배경에 대해 “연결 기준 재무재표를 사용하면서 유럽과 대련 관련 매출이 포함돼 규모가 커진 덕분”이라면서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의 수주가 현실화됐으며 환헷징 등의 이익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 경영 실적 개선 및 다롄 적자폭 축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5/17 06/07 T.S. Line Ltd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