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14:10

한진해운, 현대重에 극초대형「컨」선 5척 발주

1만3천TEU급 선박…2012, 13년에 인도 예정
한진해운이 현대중공업과 1만3천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8460만달러에 발주하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8년 저먼 KG하우스 MPC 캐피털이 한진해운과 용선 계약을 맺어 현대중공업에 컨테이너선을 발주해 극동-유럽 간 노선에 9척(옵션 1척 포함)의 컨테이너선을 12년 간 용선할 계획이었으나 리먼 사태 이후 MPC의 제정 악화로 좌절됐었다.

그 때 무효화 된 계약 내용 중 컨선 다섯 척이 이번 계약으로 전환돼 실현되는 것이다.

이번에 건조 계약을 맺은 다섯 척의 선박들은 2012년과 2013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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