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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1-09-09 13:29
장금상선, 사카이· 가나자와· 시부시 RO-RO선 투입
장금상선은 이달 하순부터 사카이항, 가나자와항, 시부시항과 부산을 연결하는 위클리 RO-RO선 서비스를 실시한다. 3개항 서비스 실시로 동사의 일본 기항지는 28개항이 돼 더욱 광범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실시는 20일 부산 출항부터. 로테이션은 부산(월) - 사카이항(화) - 가나자와(수) - 쓰루가(목) - 부산(금) - 시부시(일) - 부산.
이번 서비스로 컨테이너 화물과 함께 사카이, 가나자와, 시부시, 부산 등 각 항에서는 RORO 화물의 취급이 가능했다.
새 서비스의 실시에 따라 동사가 제공하는 일본 서해측 서비스의 기항지도 변경된다. 종래 아키타, 니이카타, 나오에츠, 도야마 신항, 쓰루가 각항에 기항하고 있었으나 쓰루가를 일본 서해측 서비스에서 빼고 새로운 RORO선 서비스에 집어넣는다. 이로써 일본 서해측 서비스 제공 항, 빈도는 바뀌지 않으나 스케줄이 안정된다. 쓰루가 기항은 목요일로 변함없다.
* 출처 : 9월8일자 일본 해사신문 <코리아쉬핑가제트>
서비스 실시는 20일 부산 출항부터. 로테이션은 부산(월) - 사카이항(화) - 가나자와(수) - 쓰루가(목) - 부산(금) - 시부시(일) - 부산.
이번 서비스로 컨테이너 화물과 함께 사카이, 가나자와, 시부시, 부산 등 각 항에서는 RORO 화물의 취급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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