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17:22

‘2009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9월 8일 개최

질적ㆍ양적 성장으로 참관객 만족도 상승 예감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가 주관하는 ‘2009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9)’가 9월8일 부터 9월
11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Songdo Convensia)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물류전은 마감기한(8월10일까지 참가 신
청)을 남겨두고,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대한통운, 선광, 영진, 우련, 흥아로지스틱
스, 대우로지스틱스 등 항만물류기업과 인천공항공사를 중심으로 한 대한항공, DHL,
UPS, 쉥커코리아 등 해외 특송업체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또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 우정사업본부, 삼영물류 등
이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고, 금강오토텍, 영림목재, 한제피앤엔스, 알앤에스솔루션,
스카이로렉스코리아, 하나테크 등 물류기기업체들과 한국유니콤, 제팩 등 포장기기업
체들이 참가를 확정해 지난해 비해 전시회 규모가 양적ㆍ질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줬
다.




통계적으로 보면 7월 현재 108개 업체가 신청을 완료했고, 최종 신
청 접수 시 전년도 110개 기업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는 물류창고, 포워더, 컨테이너선사 및 자유무역지역
에 입주한 공항물류기업 등 인천과 수도권에 소재한 물류업체들이 중심이 돼 공동관
을 구성해 육상·해상·항공 물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또, 해외 기업관에는 필리핀 DAVAO市 소재 물류업체 공동관을 비롯
해, 중국 산둥성, 연태시, 판진시, 해양시 등 중국 물류기업 공동관과 대만상공회의
소 회원사, 일본 키타큐슈 공항 항만공사 관련 물류기업 총3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
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국제물류포럼’은
“SUPPLY CHAIN, INCHEON 2009(GCC2009)”이라는 주제로 9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이
틀간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4개 세션, 20여명
의 국내외 물류전문가 및 기업들의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포럼과 연계한 행사로 9월10일(목)에는 한국오라클, 한국EXE 등 국
내외 SCM Solution Provider 중심으로 SCM 솔루션페어(SCM Solution Fair)가 동시 개
최돼, 업종별 최근 SCM 구축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전시장내에 별도로 SCM 공동관을
마련함으로써 직접 시뮬레이션의 기회도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해운물류업계 전문지 코리아쉬핑가제트는 9월 11일
‘2009 해운항만업계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참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과 송도 센트럴파크역(인천전철 1호선)간 셔틀버스(Shuttle Bus)가 운행
되고, 통역지원 및 디렉토리(Directory)도 무료로 배부된다”고 전해 참관객들의 편
의에 최대한 초점을 맞춘다고 전했다.




한편, 2009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는 국·내외 700만명이 참가하
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한 행사로서 참여기업의 홍보는 물론, 마케팅의 장으로
서 일반인 참관객의 국제물류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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