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06 00:00

[ 7월의 동남아항로/수입 큰폭 증가… 수출은 미증 ]

운임회복, 서비스확충에 진력

동남아항로는 올들어 수출은 미증에 그치고 있으나 수입은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홍콩지역은 줄어든 반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이 상승세를 탔다. 인도네시아의 경우도 총선
이후 물량이 다소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동남아항로의 경우 글로벌 선사
들은 컨테이너 밴의 수급문제로 북미, 구주지역에 서비스를 치중하고 있어
동남아 취급 물량이 저조한데 반해 동남아나 흥아해운과 같이 동남아전문선
사들은 공동배선과 컨테이너 수급조절을 원활히 해 예상보다 취급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동남아항로 운임은 선복량이 과잉상태에서 집화경쟁이 심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동남아선사들은 터미널화물조작료를 8월
1일부로 원양항로 수준으로 인상했는데 그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협을 중심으로 한 하주들의 반발이 매우 거세기 때문이다.
한편 흥아해운이 지난 6월 12일부터 부산에서 태국 방콕간을 종전 주 1항차
에서 주 2항차로 늘려 서비스하는 등 동남아 서비스 확충이 선사들마다 한
창이다. RCL도 동남아/부산 직기항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OOCL과 완하이
라인은 7월말부터 공동배선을 통해 중국 주요항과 중동을 연결하는 컨테이
너서비스를 실시한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1,1
00TEU급 6척의 선박을 투입하고 정요일 주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트라 아시아 인바운드의 지난 1~4월간 물량은 모
두 7만5천4백53TEU로 나타났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동남아해운이 1만2천7백23TEU, 고려해운이 1만2천2
백98TEU, 흥아해운이 1만1천6백29TEU, 완하이가 1만1천3백88TEU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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