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1 14:26

판알피나, 2분기 실적 ‘호조’

매출총이익 전년比 10% 증가

판알피나 그룹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판알피나 그룹은 지난 26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이익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25억 837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총이익은 10% 증가한 4억 2594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9분기 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항공 화물 수송량 또한 증가세를 보였고 해상 화물과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 또한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판알피나는 전 지역에서 고루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매출 총이익은 2억 1100만 달러로 9%의 성장을 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출총이익은 8% 성장한 87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상 화물 수송량은 계속적으로 증가해 올 2분기 정점을 찍었다. 판일피나의 선박은 전년 동기 107만TEU를 수송한 것에 비해 5% 증가한 113만 TEU를 수송했다. 20피트 컨테이너(TEU)당 이익은 전 분기 대비 8%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총이익은 13% 증가한 1억 3423만 달러를 기록했다.

항공 화물 부문에서도 선전했다. 전년 동기 106.6t을 수송한 것에 비해 5% 증가한 105.6t을 수송했다. 화물부문 매출총이익은 1억7826만 달러를 기록했다.

판알피나 로지스틱스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19% 성장한 1억1705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 2분기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5584만달러로 전년 대비 58%의 성장을 보였다.

판알피나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피터 울버는 “2분기 판알피나의 영업 실적은 회사의 사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2분기 실적을 평가했다. 또 “앞으로 우리의 영업부는 전략적인 무역 성장과 균형 잡힌 고객 서비스 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또한 엄격한 재정 관리를 우선으로 하면서 사업에 선택적으로 투자 할 것이다” 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