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파나마운하의 개통시기가 2015년 2분기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파나마운하청(ACP)이 확장공사의 진척상황을 선사들에 일부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ACP는 최근 각 부문 공사 진척 상황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확장 파나마운하의 개통시기는 2015년 4~6월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CP는 지금까지 확장공사 완공은 파나마운하 100주년에 맞춘 2014년 10월이 될 것이라고 밝혀왔다.
확장 후 파나마운하는 선폭이 32m에서 49m로 확장된다. 18만㎥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선과 7000대 선적 대형 자동차선의 운항이 가능해진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8.7자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