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1 09:27

현대삼호重, 사회공헌활동 대폭 강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이 행복약속봉사단을 출범시키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8일 오전 부서나 서클 등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단체의 리더인 회장, 총무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약속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행사 후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복약속봉사단은 ▲인근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행복팀, ▲농어촌 집수리 등 마을 환경 개선 작업을 펼치는 약속팀, ▲인근 마을 및 유적지 환경정화와 시설 도색을 담당하는 사랑팀, ▲체육활동 및 공연, 경로잔치를 맡게 되는 나눔팀 등 총 4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250여 개의 사내 서클들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행복약속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규모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년에 두 차례 지역 농어촌 마을을 선정해  집수리, 환경정화, 의료,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세탁, 위문 및 경로잔치 등 패키지봉사활동을 벌이며 지역민과 함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는 11월 9일 영암군 도포면 원목마을에서 출범 후 첫 번째 패키지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전담 인력 4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팀을 만드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행복을 주고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한 약속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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