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은 7일 가나가와현 등 간토(關東) 3현에서 실시한 해안 청소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3곳 모두 MOL그룹 간부 170명이 참가했다.
이 활동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해운 사업자로서 사업 활동의 장소이자 해양의 보전 의식과 안전 문화 확산을 취지로 하고 있다.
청소는 9월26일부터 10월6일까지 2주에 걸쳐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유이가하마(鎌倉由比ガ浜), 치바현 마쿠하리가이힌고엔(幕張海浜公園), 이바라키현 가시마나다닛카와하마(鹿島灘日川浜) 해수욕장에서 실시됐다.
이 활동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마쿠라, 오다이바(도쿄), 가시마 마쿠하리 등 일본 외에 해외 홍콩 및 태국 등에서도 전개되고 있다.
(10월 8일자 일본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10.8자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