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KP&I, 대표 이경재)은 11월20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4년 P&I 갱신전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클럽의 전문성을 활용해 유익한 정보제공 및 P&I 보험업계에서 협의되고 있는 재보험과 시장상황 점검을 주안점으로 설정했다.
1주제는 선원 클레임 증가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KP&I 클레임팀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진홍 변호사가 공동으로 선원클레임 현황 및 분석, 관련 판례 및 법률을 발표해 향후 효과적인 선원 Claim 처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주제는 영국 보험브로커사 마시(Marsh)의 앤드류 레이놀즈(Andrew Reynolds) 부사장이 P&I클럽 국제그룹(IG)의 현안 및 재보험 갱신, P&I 보험료 인상(GI) 부과 등과 관련한 분석 및 2014년 P&I 갱신 전망에 대해 마지막으로 KP&I 박범식 전무가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 그리고 2014년 P&I 보험시장 갱신전략에 대하여 발표한다.
세미나 행사는 오후 3시30분 등록부터 시작해 4시부터 5시50분까지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이후 6시부터 칵테일 리셉션으로 이어진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무료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마케팅팀(02-3701-6822 jyhong@kpiclub.or.kr)으로 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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