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8 10:54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 추진 ‘청신호’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포승지구에 물류유통시설과 지원시설이 들어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한규)은 지난 7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조형근)과 회원사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13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경기화물협회와 화물공제조합, 협회추천회원사의 공동투자 형태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8만9000평 규모의 냉동창고, 보온창고,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의 물류유통시설과 지원시설을 2017년 착공을 목표로 투자할 전망이다.

이번 공동투자는 ▲화물 유통 관련 시설의 집단화 및 체계화로 화물유통체계 개선 ▲물류 비용절감 ▲동북아 물류거점에 대비한 선진화된 물류 시설 구축 ▲물류보관시설 연계체계 구축으로 운송효율의 극대화 및 지역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MOU는 황해경제자유구역내 물류유통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투자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향후 미국, 일본, 유럽의 물류산업 확대에 대비한 부가가치물류 및 對중국 수출입전진기지 조성에도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011년 3월 정기총회에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추진을 결의하고, 2012년 7월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2013년 3월 59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 물류사업계획으로 경기도 평택항 주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내에 물류유통단지 부지 지정 등 추진사항을 결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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