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4 09:08

FMC, 中·유럽 독점금지법 규제 당국 참가

선사간 협력 확대 토의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은 지난 17일, 정기선사 얼라이언스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FMC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독점 금지법 규제 당국이 참가했다.

각국 지역에서 다른 법규제의 골격이나 국제 항로에서 선사간 협조에 따른 잠재적 영향에 대해 각 당국이 어려움 없이됐다. FMC는 논의의 세부 사항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영국 로이즈리스트는 "회의에서 선사간의 협조에 대해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정기 컨테이너선에서는 머스크라인, MSC, CMA CGM의 3사가 2014년 봄 이후, 동서 기간 항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얼라이언스 P3 네트워크를 가동시킨다. 회의는 이러한 움직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회의에서 FMC의장인 마리오 콜데로 위원장은 "국제 해운의 변화가 각국 정부에 국제적인 법 규제에 대한 대화와 견해를 공유할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또 중국과 EU의 참가자도 이번 대응에 각각 찬의를 나타냈다.

정기 컨테이너선 업계의 세력도가 급격히 바뀌고 있는 가운데, 정상 회의는 FMC가 EU와 중국의 독점 금지법 규제 당국에 개최를 호소해 실현됐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2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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