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31 17:39

컨테이너 물량 호조속 증가속도는 "숨고르기"

北/美/航/路
내달 1일부 운임인상, BAF도 추가 오를 듯
선사들 운임인상에 대비 하주 집중 공략

올초 비수기를 맞아 수출물동량이 미증에 그쳤던 북미항로는 4월들어서 5월
부 운임인상과 관련 하주들과의 수송계약이 늘어나면서 선사들의 일감이 많
아지고 있다. 북미항로 취항선사들은 금년에도 운임회복을 위해 태리프운임
의 인상과 함께 부대요율인 피크시즌 서차지도 받을 예정이다.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선사들은 오는 5월 1일부로 40피트 컨테이너(FEU
)당 5백달러,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백달러수준의 운임을 인상할 계획이
다. 아울러 물량이 급증세를 보일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수기할증료
(피크시즌 서차지)를 적용할 계획이며 긴급유가할증료 도입도 신중히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할증료의 경우 5월부터 미주지역에 대해 운임인상과 함께 추가 인상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캐나다지역은 현재 일부선사에서
추가로 올려 유가할증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전달에 비해 미증에 그쳤다. 관련업계에 의하면 지난 2월중 한국/북미 수
출항로 컨테이너 수송실적은 모두 3만9천2백89TEU로 1월에 비해 다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이 7천7백33TEU로 19.68%의 점유율을 기록
했고 현대상선은 6천5백87TEU로 16.77%의 점유율을 보였다. 조양상선은 2천
3TEU로 5.10%의 셰어를 나타내 국적 3개사의 총 점유율은 41.55%를 기록했
다. 외국적선사의 경우 ZIM라인이 3천8백82TEU로 9.88%, Maersk-Sealand가
8%, APL이 6.90%의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북미항로가 금년에도 미국경제의 호황과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경제회복으로
물량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공동운항서비스체제를 강화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진력하고 있다. K-Line, 양밍, COSCO 3개사는 미동안서비스
를 확대 조정할 계획으로 있으며 CMA-CGM은 이달 6일부터 미주 동부해안 직
항서비스를 총 9척의 컨테이너선박을 투입해 시작한다.

歐/洲/航/路
수출입항로 1일부 운임인상 단행
물량 증가세는 둔화… 2차 운임계획도 추진

구주수출항로는 올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4월부터 수
출 물동량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월에 비해 2월 수출컨테이너물
동량은 다소 감소한 2만2천2백23TEU를 기록했으나 전통적으로 성수기로 접
어드는 이달부터는 물량이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주취
항선사들은 수출항로의 경우 이달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50달러
, 40피트 컨테이너(FEU)당 3백달러씩 인상했고 오는 8월에도 TEU당 250달러
, FEU당 5백달러씩 운임을 인상할 계획이다. 수입항로도 4월과 10월 두차례
로 나눠 운임이 인상된다고 전했다. 4월 1일부터 수입항로는 컨테이너당 2
백달러가 인상되고 오는 10월 인상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운임인상분은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중해항로도 이스트바운드의 경우
이달부터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40피트당 2백달러를 인상했고 웨스트
바운드는 20피트당 150달러, 40피트당 3백달러 인상했다. BAF의 인상도 검
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유가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일단 유가할증료
인상은 백지화된 것으로 한 관계자는 언급했다.
한편 지난 2월중 한국/구주 수출컨테이너물동량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
이 2천8백75TEU를 실어 날라 17.6%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현대상선은 5천4
백87TEU로 13.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Maersk-Sealand는 4천4백55TEU로 11.1%의 셰어를, P&O Nedlloyd는 3천1백85
TEU로 8.0%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中/東/航/路
긴급유가할증료 적용, 6월경에 운임인상 계획도
OOCL·완하이 공동운항… 현대는 단독체제로

중동취항선사들은 지난 3월부로 EBS(Emergency Bunker Sur change: 긴급유
가할증료)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경 운임인상도 단행할 계획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취항선사들의 운임회복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올들어 1월의 경우 한달 물량으론 사상최대의 물량인 1만TEU를 넘어섰던 중
동수출 컨테이너항로는 2월의 경우 다소 주춤하여 7천5백3TEU를 기록했다.
대 중동 수출항로의 경우 이란행 물량여부에 따라 전체 물동량이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어 이란지역으로 나가는 기아자동차 부품등의 물량이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2월중 대 이란 수출컨테이너물량은 모두 2천9백47TEU였으
나 1월에는 4천5백67TEU였다.
IRA 중동항로 동맹선사들은 3월부터 TEU당 50달러, FEU당 1백달러의 긴급
유가할증료를 부가하고 있는데, 중동항로의 경우 원래 유가할증료가 도입이
됐었으나 그간 사문화된 상태였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완하이 라인과 OOCL이 선박 6척을 투입하여 새로운 공동
운항에 들어갔으며 그간 완하이와 공동운항했던 현대상선은 단독배선체제로
서비스하고 있다.
중동항로는 물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취항선사들이 적용하는 운임이 한
때 구주항로보다 높았으나 신규선사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선복과잉현상을
보여 현재는 구주항로와의 운임이 역전된 상태라고 관계자들은 지적했다.

中/南/美/航/路
파나마·카리브 6월 1일부터 피크시즌서차지 예상
3월부터 물동량 꾸준한 신장

브라질이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상호의존성을 지닌 인접국들 또한 경제 침체
에서 벗어나는 등 중남미지역이 전반적인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비수기동안
정체되었던 물량의 움직임이 3월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타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되어 물동량의 증가가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브라질 수입 규제와 섬유류의 지속적인 수입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전자제품과 타이어 등의 꾸준한 물량유지에 힘입어 4월의 우리나
라와 중남미간의 물동량은 완만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피크시즌으로 이미 들어가 있는 중남미항로의 2월 물동량은 작년에 비해 카
리브해안지역과 남미동안지역의 경우 우세하며 서안지역의 경우 2월에는 다
소 주춤했으나 3월에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업계 관계자는 지적했다.

또 파나마 및 카리브 해안의 피크시즌서차지 시기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
로 예상되고 있으며 225~300달러의 부대요율을 적용할 계획이고 남미 동·
서안 지역의 경우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에 걸쳐 20피트 컨테이너당 20
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씩 부과될 예정이다.
한편 해상운임과는 별도로 4월 1일부로 BAF가 인상되어 20피트 컨테이너(TE
U)당 1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300달러로 시행되고 있다.

濠/洲/航/路
4월 15일부터 긴급유가할증료 적용
에버그린, COSCO, 한진해운 직기항 서비스 변경 운항

1~2월의 비수기가 시기적으로 3월부터 끝나는 시점이라서 물량이 전체적으
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보다 전체 물량이 금년에 약 10%가량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활발한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시드니올림픽이 끝나는 하반기는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저조할
것으로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다.
머스크 및 선사동맹들은 4월 1일 해상운임 인상과는 별도로 거듭되는 유가
상승을 이유로 4월 15일부터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의 Emergency Bu
nker Surcharge를 적용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호주로 나간 2월 물동량은 MOL이 전월대비 79% 증가한 1백63TEU를
기록했고 한진해운이 1백3TEU(56%증가), RCL이 2백53TEU (66%증가), APL 4
0TEU(80% 증가)로 집계되었고 K-Line, ZIM, PIL등 선사들은 1월에 비해 물
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호주가 여름휴가철인데다가 우리나라
의 설날까지 끼어서 전체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호주에서 한국으로 나간 물동량은 동맹선사 POS가 4백34TEU, MOL이 98
TEU, OOCL은 42TEU를 나타냈으며 비동맹선사에는 EMC가 1백TEU, 현대상선이
1백43TEU, MISC가 70TEU를 기록했다.
에버그린(한국대리점:한양해운),한진해운, Lloyd Triestino.(한국대리점:
신일해운), RCL(Regional Container Lines 한국대리점:신일해운)으로 이루
어진 ASA컨소시엄측은 오는 4월 중반부터 싱가포르/호주간 항로(SAX)와 극
동아시아/호주간 서비스(NAX)에 신규 서비스를 개설, 실시한다는 잠정적 협
정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동 컨소시엄측에 따르면 싱가포르/호주간 서비스
인 SAX는 한진, LT, RCL간의 현행 조인트 서비스 협정에 따라 계속 운항될
예정이다. COSCO는 Evergreen과 공동운항을 통해 아시아-뉴질랜드 항로는
기존의 일본-부산-홍콩-마닐라-뉴질랜드로 기항하고 아시아-호주간 서비스
를 SAS(Seno Australia Service)와 NAE(North Asia Expression)으로 분리하
여 오는 4월 14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SAS는 상하이-황푸(huangpu)-멜버
른-브리스베인을 기항하고 NAE서비스는 도쿄-요코하마-오사카-부산-카오슝-
시드니-멜버른-브리스베인-도쿄 순으로 5척으로 주 1항차 정요일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한진해운도 기존의 호주 서비스중 AUS(Australia Servic
e 싱가폴-브리스베인-시드니-멜버른-싱가폴)은 현행 유지하고 AFS(Australi
a Far-east Service)를 통해 에버그린, COSCO 선사와 함께 4월9일 도쿄출항
을 기점으로 운항에 들어간다.

東/南/亞/航/路
“화려한 물동량, 초라한 운임”
경쟁과다로 운임상승 비용증가분에 반영안돼

동남아 경기회복의 상승세를 타면서 동남아항로의 전체물동량이 살아나고
있다. 3월의 물동량이 선사마다 예년수준을 회복했거나 웃도는 실적을 보이
면서 4월에도 물량증가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남아 수출항로의 대표지역인 홍콩은 작년 11월부터 수출물량이 감소하고
있다. 홍콩을 경유하여 주로 남중국으로 들어가던 물량은 이 지역의 심각한
밀수문제로 중국정부가 통관절차를 엄격히 하고 있어 물량이 줄어들고 있
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 홍콩시장
은 더욱 더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선사 한 관계자는 언급했다. 인도네
시아, 필리핀, 방콕은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를 타고 물량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필리핀에는 중고 자동차나 전자제품, 플랜트설비 등을 수출하고, 레
이진, 밀가루, 신발, 섬유 등은 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운송되고
있다.
일부선사들에선 오버북킹돼 벌써부터 화주들의 선복예약에 비상이 걸리는
등 물동량이 증가함에도 불구, 운임은 여전히 바닥권을 헤매고 있어 수익성
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고 선사측은 말하고 있다. 서비스 항로의 중첩이
심한 동남아 항로의 경우 치열한 선사들간의 경쟁으로 선사들의 비용증가분
에 운임상승이 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선사들은 입을 모았다. 각 항로들
이 유가할증료(FAF)를 지난 4월1일부로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항로
도 오는 15일부로 FAF를 TEU당 25달러, FEU당 50달러, RT당 2달러로 조정해
서 받는다.

韓/日/航/路
「컨」·벌크 운임안정화 특위 구성에 박차
설비투자 활성화로 수입물량 가파른 증가세

한일항로는 올들어 국내경기 회복등으로 설비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시설
재나 정보통신부품 등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수출에 비해
수입증가세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에 의하면 작년
도 한일간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53만6천1백68TEU로 이중 국적선사
들이 49만7천6백23TEU, 외국선사들이 3만8천5백45TEU를 실어나른 것으로 조
사됐다. 수출은 33만7백58TEU, 수입은 20만5천4백10TEU로 나타났다.
금년의 경우 수입선다변화제도의 폐지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지속적인 피더
화물량 증가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한일취항선사들은 한근협을 중심으로 운임안정화에 진력하고 있다. 한
근협은 중립감시기구 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 항로별 기준운임
설정에 따른 기준운임이하 위약금 가중 적용제 도입, 정기감사 폐지 및 제
보에 의한 수시감사제 운영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항로안정화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칭 컨테이너항로 운임안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자율 개
방시대에 부합되는 시장감시기구로 운영체계를 수정, 보완할 예정이다. 한
근협측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각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
어서 당초 계획보다 구성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
근협은 또 통화할증료 및 유가할증료의 정액제 적용의 효율성을 적극 검토
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근해수송협의회는 작년에 중단된 대북 비료지원 수송재개 및
정책적 대북지원물자 발생시 회원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경수로 본공사 착공
에 따른 물자수송이 본격 가동되는 오는 6월경 한근협 단위 참여지원을 건
의하고 수송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北/方/航/路
대련·청도, 이달부터 NB운영
최저운임 40피트 5백달러로 정해

한중항로는 수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가 수출물량을 훨씬 앞질러 올초부터
공컨테이너 수급난을 겪고 있다. 이와함께 신강에 이어 4월 1일부터는 청
도와 대련항로에 중립감시기구(NB)가 도입돼 강력히 운임시장 질서를 잡아
갈 것으로 보인다. 신강은 현재 20피트 컨테이너당 3백달러, 40피트 컨테이
너당 550달러의 최저운임을 정해놓고 있으며 대련과 청도는 20피트가 255달
러, 40피트는 5백달러의 최저운임을 책정해 놓고 시행하고 있다. 한중항로
의 중립감시기구는 담당자를 위임해 각선사가 5천만원의 보증금을 내놓은
상태다.
한중항로의 수출은 레이진 물량이 주종을 이뤘으나 레이진 가격의 경우 국
내시장이 오히려 좋아 수출물량이 자연스레 줄고 있는 것이 한 요인으로 작
용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터미널 컨테이너조작료(THC)를 올 하반기부터 허용할 계획인 것
으로 전해지고 있어 선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금년 1월 한중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3만4천1백49TEU를 기록했고 수
입컨테이너물동량은 5만3백92TEU를 나타냈다.
한편 백두산항로인 속초/러시아 포시에트/중국 훈춘간 해륙 교통로가 러시
아측 기항지를 자루비노로 변경하여 오는 4월 28일경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
으로 있다. 백두산항로 사업자인 동춘항운은 당초 3월말경 카훼리선을 투입
할 예정이었으나 속초항 여객터미널공사가 지연돼 4월말경으로 항로개설시
기를 늦췄다.

아/프/리/카/항/로
“유가인상분 운임에 반영”
지난 4월1일부터… TEU당 50달러 FEU당 100달러

전체적으로 한정되어 있는 아프리카 시장은 년중 물동량의 변화가 그리 크
지 않다. 서아프리카에 주로 수출되던 레이진은 제 물량을 찾아가고 있지만
중고차 시장은 물량이 아직 제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
나에서 환율조정문제가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가 전반적으로 침
체를 보여 이미 나가 있는 물량도 쌓여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보수적인 동
아프리카 시장 역시 물량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선사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모든 물품이 소량씩 수출되어 기본 생필품을 비롯한 전기 전자 신문
용지 타이어 그리고 유엔 구호물품 중 천막지인 타포린(tarpaulin)도 실려
나가고 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는 작년 대비 물동량이 조금 증가했다고 한
다. TV,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 스틸 레이진이 실려 나간다.
한편, 아프리카 항로는 지난 4월 1일부로 운임이 변동되었다. 아프리카 전
항로에 유가할증료가 TEU당 50달러, FEU당 100달러로 조정되며 동아프리카
의 기본 운임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아프리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는 한 선사는 4월1일부로 기본 운임을 TEU당 125달러, FEU당 300달러 올렸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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