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13:40

日 해운 중견 3사 1분기 실적 엇갈려

이이노•NSU해운 실적 호조
해운 중견 3사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NS유나이티드해운과 이이노해운이 호조를 올린 반면 다이이치추오기선은 적자로 침체됐다.

드라이 시황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NS유나이티드의 경우 2012년에 실행한 고가선 처분의 덕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이이치추오는 운항 규모 확대에 따른 프리선의 증가로 시황 침체의 영향을 받았다. 이이노해운은 주요 케미컬선의 밸러스트 항해 삭감, 대형 LPG(액화 석유 가스)선 시황의 호조의 영향을 받았다.

NSU해운의 4~6월의 경상 이익은 22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엔저 효과와 더불어, 대주주인 신닛테츠스미킨의 중장기 계약을 중심으로 케이프 사이즈의 안정 수익이 기여했다. 2012년도 드라이 구조 개혁의 효과와 2013년도 케이프선을 중심으로 노령선을 처분해 신조선과 교체함에 따라 연비가 개선됐다.

다이이치추오의 4~6월의 경상 손익은 20억엔의 적자(전년 동기는 35억엔의 적자)였다. 특별 손실에 스몰 핸디 1척의 용선 해약금 3억엔을 계상했다.

이이노해운의 1분기 경상 이익은 42% 증가한 19억엔이었다. 대형 LPG선에서는 스폿 시황 상승에 따라 일부 계약의 시황 연동 부분이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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