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5 17:06

세계 3대 구난기업, 부산에 온다

해양환경公-SMIT, 부산서 MME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관리공단은 9월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도 소재 해양환경개발교육원에서 세계 3대 구난기업 중 하나인 네덜란드 SMIT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MME(Managing Marine Emergencies)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170여년의 역사를 가진 네덜란드 구난기업인 SMIT는 전 세계 100여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고난도 구난작업에 다수 참여해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SMIT는 23년간 물 밑에 잠자고 있던 침몰선 < 경신 >호의 잔존유 제거 사업(2011년)을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수행해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후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술교류를 실시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SMIT-MME 정규과정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구성해 구난법과 구난계약, 최근 세월호 사고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대응 전략 등 해양오염상황에서의 방제·구난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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