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9 13:56

이스타항공, 동계시즌 맞아 동남아 노선 증편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좌석 증대
이스타항공이 동계시즌을 맞아 동남아 노선을 증편한다.

이스타항공은 씨엠립, 방콕, 코나키나발루 노선을 동계시즌부터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인천-씨엠립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도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주4회에서 데일리 노선으로 증편 운항한다.

대표적 동남아 노선인 인천-방콕 노선 또한 오는 12월26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주7회에서 주14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를 통해 약 25,000여석의 좌석을 추가로 늘린다.

방콕 노선의 경우 지난 10월1일부터 제주-방콕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주7회 운항하면서 동남아 관광객들의 제주도 방문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일 189석 규모의 보잉737-800기종 항공기를 추가로 들여와 총1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공급 증대에 나서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지난 10월말 중국 동북3성(옌지, 하얼빈, 다롄) 정기노선 취항과 11월 신규항공기 도입 등 동계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노선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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