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6 10:47

성동조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눈길'


성동조선해양 사내·외 협력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의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지난 19일 통영관내 경로당과 도남사회복지관을 찾았다. 한 해를 마감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결의를 다지는 ‘협력사의 밤’ 행사를 대신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팥죽을 나누는 ‘사랑의 동지 팥죽 행사’로 조용하고 따뜻한 송년회를 보냈다.

성동조선해양의 구매협력사 협의회인 ‘성진회’도 지난 23일 통영시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통영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성진회의 장명주 회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교육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후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10년 구매협력증진과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성진회’는 매년 연말 기금을 모아 지역 공동체의 겨울나기를 돕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원 대상에는 제외되기 쉬운 차하위 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의 자발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성동조선해양의 사내외 협력사들은 장기화되고 있는 조선경기의 침체에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