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11:05

호남 KTX· 포항직결선 KTX 4월2일부터 본격 운행

국토부, 호남고속철도 개통 3주 앞두고 막바지 '준비 박차'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초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개통점검에 돌입했다. KTX 운행계획을 마련하고 개통·운영준비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하는 등 이달 말까지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오송∼광주송정)은 2009년5월 착공해 2014년9월에 구조물 공사를 완료했다. 철도시설물 검증시험을 거쳐 현재 영업시운전을 시행중에 있으며, 4월1일 개통식을 개최하고 다음날인 4월2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포항KTX사업은 3월31일에 개통식을 시행할 예정이며, KTX 열차가 운행되지 않고 있는 포항의 특성을 고려해, 3월31일~4월1일 양일동안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일부 KTX열차를 운행하고 4월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운영준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개통준비 추진체계를 정비했으며, 개통준비 업무를 총 12개 분야, 42개 단위로 세분해 관리 중에 있다.

호남과 포항 KTX 개통에 따라 새롭게 투입되는 KTX 8개 차량 편성도 지난해 12월 차량성능시험을 모두 끝마치고 지난 1월 철도운영자인 코레일에 인계됐으며 현재 영업 시운전 중에 있다.

KTX 운영에 대비한 익산역, 정읍역, 광주송정역 등 각 역사별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해 국토부, 공단, 공사, 관련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연계교통망 구축 실무 협의회도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접근성이 열악한 공주역은 연계 버스망 확대, 주차장 확대, 안내표지 정비 등 이용불편 최소화 대책을 관련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병행해 중․장기적인 공주역 활성화 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5일에 개최한 합동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개통 전까지 고위급 마무리 점검을 단계별로 실시하는 등 4월초 개통에 차질 없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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