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0 20:09

아시아 역내항로, 3개월 연속 상승곡선

9월 7% 증가한 126만 TEU 기록
아시아 역내 항로의 물동량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2015년 9월 일본 기점 아시아 역내항로의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7% 증가한 125만5000TEU를 달성했다. 6월에는 1%가 감소하며 성장세가 기울어졌지만, 7월부터 3개월 연속 성장하며 호조세를 나타냈다. 중국과 한국발 화물이 늘며 성장세를 견인했고, 대만과 홍콩은 두 자릿수 감소하며 부진했다. 1~9월 누계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1101만9000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9월 물동량을 살펴보면, 한국과 북중국은 크게 증가한 한편, 태국은 21% 감소한 1만4000TEU로 고전했다. 홍콩과 남중국도 감소세를 시현했다. 일본발은 전년동월대비 3% 증가한 14만4000TEU, 일본행 화물은 2% 증가한 18만6000TEU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수출된 화물이 호조세를 띤 곳은 한국과 베트남이었다. 한국은 11% 증가한 10만4000TEU, 베트남은 25% 증가한 8만9000TEU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은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이 처리량 증가를 이끌었다. 베트남은 한국과 중국의 물동량이 크게 증가했다.

9월 실적 중 리퍼 컨테이너 취급량은 14% 증가한 6만9000TEU였다. 수출에서는 대만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본발은 7297TEU로 25%나 증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Wan Hai 627 06/05 06/28 KBA
  • INCHEO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7/13 Wan hai
    Meiyu 05/28 07/21 JS LINE
    New Leader 06/09 07/23 JS LINE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gleby Maersk 05/22 07/05 MSC Korea
    Cma Cgm G. Washington 05/24 07/19 CMA CGM Korea
    Hmm Oslo 05/28 07/16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