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13:20

북미 수출항로 ‘컨’ 물동량 15개월 연속 ↓

10월 4.2% 감소한 53만6000TEU 기록
북미 수출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15개월 연속 내림세을 지속했다.

일본해사센터가 최근 공표한 미국발 아시아 18개국·지역(수출항로)의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한 53만6000TEU였다. 중국 양하는 플러스 성장했으나, 일본이 마이너스, 한국 및 대만은 두 자릿수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저조하면서 15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국 양하는 주요 품목인 종이류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애완동물 사료 및 가구·가재도구 등이 호조세로 전체적으로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다만 홍콩 양하가 6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중국·홍콩 양하 합계는 4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일본 양하는 품목별 1위인 애완동물 사료·동물 사료가 6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2위 육류·조정품은 16개월 연속 감소, 4위 야채·종묘류는 7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상위 품목의 침체가 지속됐다.

한국 양하는 애완동물 사료, 육류·조정품, 가구·가재도구 등의 부진으로 전체적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대만 양하는 주요 품목인 강재·제품이 3개월 연속으로 50% 이상 감소했으며, 품목별 2위인 금속해체가 6개월 연속으로 30% 이상 감소했다.

ASEAN(동남아국가연합)은 주요국인 베트남이 애완동물 사료 및 섬유·제품의 수입이 호조세로 2개월 연속 20% 이상 증가했으나,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마이너스 성장을 한 국가가 두드러졌다. 남아시아는 인도가 부진했으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는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한편 복항의 지난해 1~10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531만1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5/17 06/07 T.S. Line Ltd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5/17 06/10 T.S. Line Ltd
    Cma Cgm Caimep 05/17 06/10 T.S. Line Ltd
    Wan Hai 322 05/18 06/11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