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 11:36

아시아역내항로 ‘컨’ 물동량 3개월 연속 감소

전년比 5% 감소한 105만5천TEU 기록
아시아역내항로의 컨테이너 선사가 정리한 이 항로의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105만5000TEU였다. 마이너스는 3개월 연속이다.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더불어, 중국 화북과 화동이 두 자릿수 감소로 침체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 발착 항로는 일본발이 8% 감소한 13만1000TEU였다. 목적지별로는 베트남이 32% 증가한 1만TEU, 태국이 18% 증가한 1만2000TEU로 호조를 보였다. 필리핀과 대만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중국 화동은 거의 반감했으며, 화북도 20% 이상 감소했다. 한국도 9% 감소했다.

일본 이외의 국가·지역의 수출을 보면, 중국은 화북(12%)과 화동(10%)이 두 자릿수 감소, 화남도 5% 감소로 고전했다. 대만은 3% 증가했으나, 홍콩은 2% 감소했다. 동남아시아는 필리핀이 12%, 베트남이 21%, 인도네시아가 16% 각각 감소해 작년 수준을 밑돌았다. 이 지역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태국은 2% 증가한 9만TEU였다. 싱가포르도 40% 증가한 6만7000TEU였다.

9월 리퍼 화물량은 5% 증가한 6만9000TEU였다. 수출은 한국, 중국의 화북과 화남, 필리핀이 두 자릿수 증가, 태국도 9% 증가했으나, 일본,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마이너스였다.

일본의 수입량은 30% 증가한 1만2000TEU로 확대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Wan Hai 627 06/05 06/28 KBA
  • INCHEO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iyu 05/21 07/15 JEENSUN GLS
    Wan Hai 361 05/26 07/13 Wan hai
    Meiyu 05/28 07/21 JS LINE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Jmeliyah 05/21 07/20 HMM
    Magleby Maersk 05/22 07/05 MSC Korea
    Cma Cgm G. Washington 05/24 07/1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