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9 18:52

지난해 아시아역내항로 ‘컨’ 물동량 소폭 감소

전년 대비 2% 감소한 1275만TEU 기록
지난해 아시아역내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이 항로의 2016년 12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114만6000TEU였다. 플러스가 된 것은 5개월 만이며, 남중국 및 동남아시아발이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 기여했다. 이 결과 2016년 한 해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1275만TEU였다. 12월은 플러스였으나 하절기부터 초가을까지 취급량이 마이너스였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2016년 일본 발착 항로를 보면 수출은 11% 감소한 141만TEU였다. 목적지별로는 한국이 15%, 중국은 화북이 16%, 화동 31%, 화남 8% 각각 감소했다. 이밖에 홍콩이 9%, 대만이 13% 감소하는 등 동아시아 지역은 모두 고전했다. 동남아시아 대상에서는 베트남이 12% 증가한 반면, 싱가포르(16%↓) 및 인도네시아(3%↓)가 마이너스였다.

일본 이외 국가·지역의 수출에서는 한국이 6% 감소했다. 중국은 화북이 3% 감소했으나, 화동과 화남이 2% 4% 각각 증가했다. 홍콩과 대만은 모두 4% 감소했다. 동남아시아는 필리핀(3%↑) 및 싱가포르(2%↑)가 증가했으며, 물량은 적었으나 캄보디아와 미얀마가 두 자릿수 증가했다. 한편 베트남(1%↓), 태국(0.4%↓), 인도네시아(5%↓), 말레이시아(5%↓) 등 주요국이 모두 마이너스로 침체됐다.

2016년 리퍼 화물량은 5% 증가한 78만3000TEU였다. 수출은 중국 화북, 화동 외에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한편 일본이 19% 감소했으며, 홍콩 및 대만, 베트남 등은 마이너스였다. 일본의 수입량은 18% 증가한 14만3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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