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07 17:37

자동화 인사이드 뉴스


프랑스 박람회 2000

경제·문화·정치 교류의 장
ASEM정상회의 서울개최에 즈음하여 지난 10월 17일(화)~20일(금) 나흘간 서
울 학여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프랑스 박람회 2000”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프랑스의 첨단산업과 기술, 문화와 전통의 참모습을 선보이는 계기가 된 이
번 박람회는 “한-불 양국간 경제·문화·정치적 분야의 상호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물류세미나, 민간
위탁경영 세미나, 프랑스 금융기술 세미나, 우주항공산업분야 한불 협력 프
로젝트 및 전망, 교육과 직업, 한국시장에서의 국제 M&A 등 각종 세미나가
열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대우중공업
지게차 판매 20만대 돌파


대우중공업은 지난 10월 10일 인천공장에서 지게차 20만대 판매 기념행사를
갖고 20만번째 구매 고객에게 감사패와 무상보증기간 3년의 품질보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68년 지게차 사업을 시작한 대우중공업은 84년부터 10년동
안 미국의 캐터필러사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93
년 이후 독자모델을 개발, 고유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 나덕주 상무는 "외국기술 도입의 1세대, OEM 방식의 2세대, 독자모
델 개발의 3세대를 거쳐 세계 톱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2005년까지 세계
최고의 지게차 업체로 부상하기 위해 차세대 지게차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
다.


엔케이산기
물류박스 전용 세척기 개발


세척기 제조업체인 엔케이산기(대표 조대경)는 원심력을 이용한 물류박스
전용 세척기 '박스클리너'를 개발했다고 지난 10월 3일 밝혔다.
신제품 박스클리너는 기기 내부에 4개의 플라스틱 물류박스를 고정시킨 후
온수와 세제를 뿜어 박스를 닦아낸다.
세척이 끝나면 공기 건조와 함께 고속 슬라이딩 회전 공정을 통해 박스의
물기를 없앤다고. 물류박스를 빠르게 돌려가며 건조시키지만 박스 형태가
변형될 위험은 적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박스클리너는 가로·세로 각각 2m크기밖에 되지 않고 가격도 컨
베이어 타입의 30% 수준"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 (02)891-1122


국제표준 유통·물류바코드 보급 확산세


음식료·생활잡화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종에서 국제표준 유통바코드(EAN13)
가 급속히 확산,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물류부문 국제표준바코드(EAN14)도 유통업종 공동의 공급망관리(SCM
) 사업 등에 힘입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지난 9월27일 한국유통정보센터(이사장 박용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
까지 표준유통바코드 사용업체는 1837개나 신규 가입한 것으로 집계돼 한달
평균 230여개 제조업체가 표준코드체계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는 지난 97
년 한달 평균 120여개, 98년 140여개, 99년 190여개 등과 비교할 때 최근
표준코드 확산이 뚜렷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유통정보센터 민중기 상무는
『올해부터 의약품 분야에 표준코드가 의무화되고 대형 할인점 등이 유통
시장을 주도하면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표준유통코드가
유통정보화는 물론 전자상거래(EC)의 기반요소임을 감안할 때 매우 긍정적
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특히 농림부는 최근 농축산물 업종에서도 유통바
코드를 EAN13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이어서 표준바코드 보급은 가속
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된 EAN14 표준물류바코드 보급사업도 초기부터
업계의 적극적인 수용의지가 반영되고 있다. 유통정보센터는 시범사업 개시
1년여 만인 지난달말 현재 표준물류코드 보급업체수가 총 519개에 달한다
고 밝혔다. 이미 한국까르푸와 신세계이마트가 실제 활용중인 것을 비롯, L
G유통·한국물류·롯데마그넷·CJGLS 등 주요 유통·물류업체를 중심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민 상무는 『표준물류코드는 공동물류 구축 및 기업간(B2
B) EC에 필수적인 정보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
육·홍보작업을 적극 펼치는 한편 희망업체에는 물류코드 필름원판 등을 무
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류관리사 합격자 발표
총 269명 합격


지난 8월 27일 시행된 4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었
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4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에 총 5500명이 응시하여
4.9%인 269명만이 합격했다. 이번 시험의 최고득점 합격자는 홍희정(평균
77.5점), 최고령 합격자는 정우현(51세), 최연소 합격자는 이유진(19세)씨
가 각각 차지했다. 다음은 4회 물류관리사 합격자 명단이다.(가나다 순)

갈창훈 김미혜 김준규 박상희 송미경 윤광득 이정현 정윤주 최명동
강명구 김민성 김준형 박성옥 송수언 윤주혁 이정현 정은경 최상훈
강민구 김민영 김지선 박세원 송우석 이가영 이종걸 정일향 최솔잎
강수현 김백수 김지연 박수성 송진호 이경수 이종익 정일형 최우석
강인호 김삼중 김지은 박용섭 승 호 이광규 이종하 정재광 최원석
강현미 김상준 김진영 박우환 신동근 이 권 이주열 정재홍 최은주
강훈희 김석중 김찬수 박재황 신승원 이규헌 이지연 정주영 최재걸
고심환 김선우 김천순 박정환 신양순 이명화 이창욱 정희범 최재훈
고영준 김성욱 김철식 박준영 신원중 이병재 이창재 조광필 최정호
곽동원 김성태 김태우 박진석 신철욱 이상보 이천재 조기성 최종원
구자승 김세진 김하영 박진성 신희성 이상엽 이철기 조대홍 최준환
권기흥 김승재 김현주 박진웅 안영진 이상준 이춘성 조덕훈 최준회
권대형 김연민 김형용 박철문 양재호 이상훈 이현태 조래명 최창은
권월용 김영선 김형태 박철수 양창열 이상훈 이형종 조봉래 최헌영
기정훈 김영주 김홍기 박평훈 엄필섭 이선희 이혜옥 조신영 최형규
김경국 김영진 나성우 박향화 여병호 이성근 이 황 조영호 추봉성
김경미 김완식 남백현 박현주 오선영 이수진 임건홍 조익형 탁유철
김경윤 김웅영 남상수 박형균 오성일 이승복 임권영 주백진 하주경
김경환 김의연 남영석 반해성 오세웅 이승진 임원규 주용훈 한동백
김규태 김일라 류기석 배창우 오 승 이승현 임정은 주홍순 한영용
김기덕 김일현 류기환 서예진 오양섭 이승훈 장공진 지영신 허용숙
김기봉 김재영 류정인 서하은 오영오 이유진 장의윤 지영호 허진강
김기택 김재호 문국찬 석대영 오영주 이윤성 장재성 진력무 홍병곤
김대민 김정석 문상규 선병근 오정석 이은복 전선표 진선하 홍성경
김대영 김정헌 문준영 선우도영 오흥선 이은자 전성수 진주성 홍정권
김대욱 김정환 박근식 소효정 원용운 이인범 전영옥 채원경 홍종호
김덕유 김정환 박기정 손명숙 유광일 이인찬 전정현 천병준 홍희정
김동락 김정회 박두순 손성덕 유병수 이자경 정기봉 최광순 황인건
김동엽 김종성 박명규 손성일 유봉근 이재숙 정미화 최낙곤 황태연
김미애 김주희 박미영 송국정 유석모 이재억 정우현 최동호


클라크 전동지게차
TMG시리즈 첫 생산 ‘수출’

지게차 생산업체인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대표이사 캐빈 리어든)
가 전동 TMG 시리즈를 생산, 수출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19일 캐빈 리어
든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본사에서 행해진 TMG시리즈 80여
대에 대한 초도 선적 축하행사를 가졌다.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CMHA)사의 지게차 TMG는 미국시장에서 15%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동종 장비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륜
전동장비이다. 이 제품은 전동식 장비로서 무소음, 무매연, 무진동을 구현
한 제품이고 자가고장진단장치 채용으로 사전 장비 고장을 예방한다. 다양
한 작업환경에 맞는 다양한 크기와 인간공학적 설계와 라운드 타입의 차세
대형 외관 미끄럼 방지 시스템 등 운전자 보호 강화 등 여러가지 이점을 가
지고 있는 최첨단 장비이다.
금번 TMG장비는 우선 전량 미국으로 수출되며 제2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이
이루어지는 내년 초부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
이다. 또한 CMHA는 TMG의 수출시작으로 년간 미화 2억불 이상의 추가 수출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MHA는 TMG 생산과는 별도로 전동지게차 전용 생산을 위한 제2공장을 현재
건설중에 있으며, 금년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TMG 모델 및 후속 전동지게
차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CMHA는 창원의 R&D센터에서 개발중인 엔진식 글로벌 모델 지게차에 대
해 전세계 주요시장에서의 시험을 금년중 마무리 짓고 내년 1월중에는 국내
외 시장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美 캐터필러
7 - 9월기의 순이익 1% 감소


美 캐터필러社(일리노이주)가 발표한 2000년 7 - 9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
년동기대비 1% 증가한 47억 7,900만달러, 순이익이 1% 감소한 2억 1,600만
달러였다. 건설기계 및 엔진 등 주요제품의 판매가 확대되고 금융 수입도
증가하였지만 달러고 등이 영향을 미쳐 순이익은 조금 감소했다. 동사는 달
러고가 계속되고 주요제품의 시장이 하락 경향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코스트 절감 등으로 이익증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가락시장 물류시설 미비
연간 5천억원 낭비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만 연간 5천여억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
로 조사됐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정장선(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가락시장이 물류시설 미비, 시설부족 등으로 연간 5천 163억
원의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락시장의 확대 이전을 촉구했다.
정의원은 지난 8∼9월 가락시장을 현장 조사한 결과 산지에서 가락시장에
도착, 하역하는데 10시간30분이나 걸려 선진국 시장의 평균 2시간과 비교할
때 8시간30분의 불필요한 유통시간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인해 시장 종업원의 시간당 인건비, 화물차 주차료 등으로 모두 2천332
억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모비용(1천57억원)
까지 합하면 모두 3천389억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가락시장의 혼잡과 공간부족으로 소포장, 가공 등 물류작업이 하남, 판
교지역의 불법 개조 축사에서 이뤄지는 바람에 추가인건비, 토지, 건물임대
료 등으로 707억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은 냉동시설조차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 수산물 냉동탑차를 시장
내에 402대나 주차시킨채 24시간 가동하고 있어 21억원의 추가비용이 들고
지게차가 아닌 수작업 하역으로 연간 227억원이 낭비된다고 정의원은 주장
했다.
한편 주진우(한나라당) 의원도 `도매시장을 해부한다'는 제목의 정책자료집
을 통해 도매시장에서 가격조작 비리가 성행, 경매 후에 가격을 조작하는
이른바 `내려치기' 수법만으로도 농민들이 가락시장에서만 연간 121억∼181
억원의 손해를 입고있다고 주장했다.


볼보트럭코리아, 경영진 교체


볼보코리아는 볼보트럭코리아의 사장을 역임하는 등, 약 20여년 동안 국내
에서 볼보를 대표해 왔던 피터 린드백 사장을 볼보코리아의 새로운 선임고
문으로 내정하였다. 이로써 린드백 선임고문은 볼보건설기계, 볼보펜타와
볼보트럭 등 한국에 진출한 볼보 자회사들 모두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아울러 볼보트럭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는 볼보의 중동 및 베트남
지역 자회사에서 근무해 온 론 싱클레어(Mr. Ron Sinclair)씨가 임명되었
다. 이번 경영진의 변동은 볼보의 주요사업인 건설기계와 트럭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볼보의 입지를 강화하고 위상을 높
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텔레겟
대형물류창고 갖춰 주문 3시간내 배달


온라인 상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는 교포 벤처기업이
있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텔레겟(대표 김형종.사진 www
.teleget.com). 이 회사는 대형 물류창고를 갖추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품
을 3시간 이내에 배달해주는 종합 온라인 상점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
내년 3월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과 상품 공급업체와의
계약에 대한 마무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종(41)사장은 미국 유타주
립대에서 고체물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포항공대 가속기연구소에서 선임연구
원으로 일하다 지난 95년 캐나다로 건너가 텔레겟을 창업했다.
텔레겟은 대형 물류창고와 인터넷 사이트를 마련해 상품 공급업체들에게 전
자상거래를 위한 기본 인프라를 제공한다. 상품 주문,사이트 관리,거미줄
같은 물류망을 통한 신속한 배달 등은 텔레겟이 책임지는 대신 상품 매입과
재고 관리는 각 상품 공급업체가 맡게된다.
이에 따라 직접 상품을 구입해 재고 부담을 안고 사업을 펼치는 일반적인
인터넷 쇼핑몰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3시간 이내에 상품을 소비자 손에 갖
다 줄 수 있는 자체 물류망을 보유한 것도 텔레겟의 강점이다.
텔레겟은 우선 토론토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서비
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KTB인큐베이팅(대표 송낙경)과
제휴를 맺고 국내 인력자원과인터넷 솔루션을 공급받기로 했다. 또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도 갖기로 했다.


대동강업, PET밴드 봉함쇠 개발


공업중량물 포장자재 종합 생산업체인 (주)대동강업(대표 홍종대)은 최근 P
ET밴드 등에 수동으로 결속할 수 있는 봉함쇠(Seal Metal)를 개발, 수입 대
체효과는 물론 수출에 의한 외화획득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봉함쇠는 고
가의 PET 자동결속기를 구입할 수 없는 소량의 중량물에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동안 일부 업체는 고가의 수입품을 사용해야만 했었
다.
대동강업이 봉함쇠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서 봉함쇠를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Sealer도 외국산의 1/5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봉함쇠에는 인쇄도 가능해 자사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으로 보인다.


대우 중공업 새출발


대우중공업의 조선부문과 종합기계부문이 23일 각각 대우조선공업㈜과 대우
종합기계㈜ 로 재탄생한다. ㈜대우는 오는 10월 26일 무역부문인 ㈜대우인
터내셔널, 건설분야의 ㈜대우건설로 분할, 새출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
대우가족’의 주력분야이던 ㈜대우와 ㈜대우중공업은 부실자산을 모두 해소
한 4개의 클린컴퍼니와 이것을 떠안은 2개의 잔존회사(페이퍼컴퍼니) 등 6
개로 분할된다. 6개로 쪼개지는 2개사, 대우조선과 종합기계는 23일 관할
등기소에 변경및 설립 등기를 마치고 새출발을 선언하게 된다. 대표이사는
조선부문 신영균 사장, 기계부문 양재신 사장이 그대로 맡게된다. 대우인터
내셔널과 대우건설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다음달 중 설립등기 절차를
마치고 12월 중 분할주식을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이사는 이태용 사장(무역
부문)과 남상국 사장(건설부문)이 그대로 맡는다. 대우중공업과 ㈜대우는
부실자산을 안은 잔존회사로 남게된다.
대우조선공업은 설립 자본금 2,457억원으로 출발한다. 분할절차가 마무리되
면 채권단이 7,472억원을 출자전환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다. 회사측은
“오는 12월 거래소에 재상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2년반
이상의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올들어 약 26억달러(상당)의 선박 및
플랜트를 수주했으며 새 출발과 함께 6척의 유조선 계약도 끝낼 예정이다.
연말까지는 수주실적이 총 60여척, 37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 특히 분할이 지연되면서 미뤄져온 호주·뉴질랜드 기업과의 외자유치
, 사업협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종합기계는 기계사업부문
이 자본금 2,134억원의 기업으로 출발한다. 6,274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작
업을 거친 뒤 12월 거래소에 재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은행 등 채권
단이 지배주주가 돼 경영의 투명성도 확보하게 됐다. 지속적인 구조조정으
로 내년에 흑자 실현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전망. 올 상반기에 29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재고정리, 일부 생산라인 폐쇄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으
로 하반기에는 적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10월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분할을 결정, 3개 법인으로 새출발
할 계획이다. ㈜대우 관계자는 “해외 소액주주와의 협상이 아직 진행되고
있어 분할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예정대로 연말까지 분할을 끝낼 계획”
이라며 “무역·건설부문 모두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워크아웃 조기졸
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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