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18:46

美 PSW 10월 ‘컨’ 물동량 희비 엇갈려

LA, 8개월 만에 감소…롱비치·오클랜드는 증가

북미 서안 남부(PSW)의 롱비치항과 오클랜드항이 10월 컨테이너 처리량에서 성장곡선을 그렸다.

롱비치항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한 수출입물동량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66만9000TEU, 오클랜드항은 2% 증가한 21만TEU를 기록했다. 반면, LA항은 8% 감소한 74만9000TEU로 8개월만에 마이너스성장을 보였다.  PSW 3항의 총 처리량은 2% 증가한 162만8000TEU였다.

3항의 10월 적재(FCL) 실적에서도 LA는 울고 롱비치는 웃었다. LA항의 수입물동량은 8% 감소한 38만3000TEU, 수출은 13% 감소한 14만4000TEU에 머물렀다. 수출입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2개월 연속이다. 롱비치항은 수입이 14% 증가한 33만9000TEU, 수출이 1% 감소한 12만6000TEU였다. 수입물동량이 2자릿수 증가한 건 4개월 연속이다.

오클랜드의 수입물동량은 6% 증가한 7만7000TEU, 수출은 4% 감소한 8만6000TEU였다. 수입물동량의 성장세는 2개월 연속이지만, 수출은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PSW 3항의 1~10월의 누계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590만 2500TEU, 수입물동량은 7% 증가한 783만40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