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12:47

북미서안 주요항, 11월 ‘컨’ 처리량 전년比 6%↑

LA항 과거 최다 경신


북미서안 주요항의 11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7항 합계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239만1000TEU였다.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는 9개월 연속이다.

오클랜드와 시애틀·터코마 두 항이 마이너스로 부진했지만, 그 밖에는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프린스루퍼트가 70% 증가로 크게 신장했으며, 로스앤젤레스(LA)도 과거 최다였다. 7항 합계의 수입(적재)도 9% 증가한 116만8000TEU로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서안 남부(PSW) 3항의 수입 컨테이너 취급량을 보면 LA는 6% 증가한 46만4000TEU, 롱비치(LB)는 18% 증가한 31만9000TEU, 오클랜드는 2% 감소한 7만2000TEU였다. LA는 3개월 만에 플러스였으며, 단월 수입에서도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 LB도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로 호조세였다. 3항 합계는 10% 증가한 85만5000TEU였다.

북미 서안항에서 차지하는 PSW항의 점유율은 73.2%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서안 북부(PNW) 주요항의 수입 컨테이너는 시애틀·터코마가 15% 감소한 11만3000TEU, 밴쿠버가 19% 증가한 15만3000TEU, 프린스루퍼트가 69% 증가한 4만6000TEU였다. 프린스루퍼트는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PNW 합계는 8% 증가한 31만TEU였다.

1~11월 서안 주요항 컨테이너 누계 취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481만5000TEU, 수입 컨테이너(적재)는 7% 증가한 1197만8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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