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17:22

SM상선, 삼성SDS 첼로콘퍼런스서 첨단 IT해운 홍보

특별 전시 부스 설치

 

올해로 사업 2년 차에 접어든 국적 원양선사 SM상선이 삼성SDS가 주최한 첼로(Cello) 콘퍼런스에 특별 전시 부스를 설치해 블록체인 기술과 회사의 비전을 알렸다.

SM상선은 8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특별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각계 기업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컨테이너 추적 등 삼성SDS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했다.

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와 파트너로서 협력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신생 해운사임에도 ‘스페셜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이날도 JP모건 대한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후원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업 2년 차에 접어든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설명했다. 아주노선을 국내 연근해 선사와 협력해 확대하고 북미서안에 신규 노선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선사 관계자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 한 해 구축한 영업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는 내실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새롭고 혁신적인 물류로의 변신’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엔 제조 화학 유통 물류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신사업모델 스마트물류  혁신서비스 등의 정보를 활발하게 공유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