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6 11:08

이스라엘 짐라인, 중국과 호주 잇는 ‘컨’ 항로 신설


 
이스라엘 짐라인이 6년 만에 중국-호주행 서비스를 재개한다.
 
짐라인은 중국과 호주를 잇는 ‘CAX’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CAX 서비스는 중국 남부 옌톈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11일만 소요돼 업계 내에서도 빠른 편에 속한다.
 
해당 노선의 운항구간은 닝보-상하이-옌톈-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닝보 순이다.
 
서비스에는 2500TEU급 선박 6척이 투입된다. 투입된 선박은 리퍼(냉동·냉장)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냉동화물용 플러그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에는 냉동 컨테이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 도입됐다.
 
첫 선박인 <노던 비바시티>(Northern Vivacity)호는 오는 16일 닝보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짐라인 일라이 그릭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호주 시장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CAX 서비스를 개설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