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6 09:33

부산항만공사, 비전 204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착수



부산항만공사(BPA)는 세계 2위의 환적항인 부산항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비전 2040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도출한 ‘비전 2030’ 이후 10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은 대내외 경영환경 급변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BPA의 미래 비전 확립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신규 가치체계를 정립하여 기존 추진 중인 업무를 포함한 미래 혁신사업까지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고, 구성원이 공감하는 기관의 미래 발전상 도출 및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 수립은 BPA 전 직원의 참여를 비롯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NGO, 이용고객, 등 부산항 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을 구성하고 부산시민 의견수렴 등 적극적인 소통 하에 다양한 견해가 반영된 중장기 전략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부산항이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 항만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