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9:09

‘獨 선사 이탈 대응’ 디얼라이언스, 북미항로 부산 기항 축소

부산 1편 감축, 광양·인천 1편 유지…내년 2월부터 적용


우리나라 HMM, 일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대만 양밍해운 등이 속해 있는 디얼라이언스가 내년 독일 하파크로이트의 이탈에 대응해 아시아-북미 컨테이너항로를 개편한다. 

디얼라이언스는 내년 2월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북미 서안 9개, 북미 동안 4개 등 총 13개의 아시아-북미 컨테이너 서비스를 최근 발표했다.

부산 취항 북미 노선은 PS3·PS8·PN3·EC1·EC2·EC6 등 총 6개다. 서안은 PS8이 새롭게 추가됐고, PN4가 제외됐다. 북미 동안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PN4가 중단되고 PS7에서 부산이 제외되면서 예전과 비교해 1개 줄어든 6개의 서비스를 가동한다. PN4는 칭다오-닝보-상하이-부산-프린스루퍼트-터코마-밴쿠버-부산-광양-칭다오를 순회하는 노선이다.

광양과 인천은 PS8 1개 노선이 북미를 연결한다.

다음은 디얼라이언스가 내년 2월부터 제공하는 우리나라 기항 노선이다.

<아시아-북미 서안>
▲PS3 : 나바셰바-피파바브-콜롬보-포트클랑-싱가포르-까이멥-하이퐁-옌톈-로스앤젤레스·롱비치-오클랜드-도쿄-부산-상하이-닝보-서커우-싱가포르-포트클랑-나바셰바
▲PS8 : 상하이-닝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롱비치-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상하이
▲PN3 : 칭다오-닝보-상하이-부산-밴쿠버-터코마-부산-칭다오

<아시아-북미 동안>
▲EC1 : 가오슝-옌톈-상하이-닝보-부산-뉴욕-노퍽-서배너-발보아-가오슝
▲EC2 : 샤먼-옌톈-닝보-상하이-부산-만사니요-서배너-찰스턴-윌밍턴-노퍽-만사니요-부산-샤먼
▲EC6 : 가오슝-홍콩-옌톈-닝보-상하이-부산-휴스턴-모빌-로드맨-가오슝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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