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독자 여러분과 해운물류 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전 세계 해운시장은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재편 속에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항만 자동화, 친환경 해운 기술, 인공지능(AI) 물류플랫폼 등 산업 혁신은 계속되며 한국 물류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전남 여수·순천·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을 아우르는 경제자유구역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원재료 수입과 제품 수출 연계가 수월합니다.
광양항은 파랑과 조류 영향이 적고 수심이 깊어 대형 선박 접안에 유리하며, 북미·유럽을 연결하는 아시아 간선항로상에 위치해 물류거점 항만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2026년 총 504억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광양항 배후단지 및 율촌·해룡산단을 중심으로 해운·항만 경제권 강화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이차전지 밸류체인 조성, ESS·수소 전환 프로젝트 확대,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배후산업 다각화에 집중하겠습니다.
해운업계는 위기마다 더 강해져 온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우리에게 속도와 활력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한국해운물류산업에 큰 기회가 오기를, 여러분 기업이 성장하기를, 각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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