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17:09

선박관리산업協, 이창민 회장 연임 결정

“회원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하는 협회 만들 터”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이창민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선박관리산업협회는 지난 2월2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회원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2026년도 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향후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17대 회장과 비상임임원을 선출하는 의결안건이 다뤄졌다.

협회는 지난 1월 제17대 회장 입후보공고를 게재했고, 회장 후보로는 정양해운 이창민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이창민 후보는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무투표로 당선돼 협회 제17대 회장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창민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한 번 우리 협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선배님들이 이끈 협회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선박관리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회원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을 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2025년 주요 성과로 ▲경력해기사 승선근무 복귀지원 사업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한 선박관리업 법인세 감면 혜택 3년 연장(2028년 12월 31일까지) ▲일본 이마바리 해외 로드쇼  및 선원세미나 개최 ▲제3회 바다음악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보고했다.  

2026년 주요 사업 목표로 ▲글로벌 신규시장 개척 및 정부사업 성과제고 ▲해기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디지털 기반 해사안전 및 규제 대응 고도화 ▲선원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발굴 ▲선박관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통계 및 조직 제도개선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회는 정기총회 종료 후 202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안정호 현 상임부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앞으로 3년간 이창민 회장과 안정호 부회장이 함께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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