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5 14:07

한국 머스크, 수수료 수입 부동의 1위 지켜 -통계참조

한국 머스크가 2001년도 1.4분기 수수료 수입에서 작년도에 이어 실적 1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집계한 결과에 의하면, 한국 머스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총 221만 6,931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우성해운의 157만달러보다 64만 달러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합작회사로 바뀐 에버그린 코리아가 80만 8,983달러를 기록, 3위를 기록했다. 2위와 3위간 수수료 액수 차이는 1위와 2위간 차이보다 조금 많은 77만달러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에서 3위까지의 순위는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해 순위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0만 2,841달러를 벌어들여 4위를 차지한 서진 에이전시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7위에서 무려 3계단을 뛰어올랐으며, 78만 2,137달러를 벌어들인 범주해운도 작년에 비해 한 계단 상승, 5위를 차지했다. 이외 엠에스씨 코리아와 바윌협운 에이전시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작년도 4위를 차지했던 오오씨엘 코리아는 작년 동기간에 비해 실적이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회원사의 수수료 수입은 총 2,767만 682달러로 작년도 3,163만1,255달러에 비해 12.5%나 감소한 추세를 보였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에 등록된 전체 회원사 수는 총 317개사로 전년도의 312개사에서 약간 증가했다. 결국 대리점당 평균 수수료는 87,289달러로 전년도의 10만1,382달러에 비해 무려 13.9%나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상위 1-10위까지 대리점들의 수수료 총액은 940만951달러로 전체 수수료의 34%를 차지, 전년도의 35.9%에 비해 상위 집중도가 다소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 1월에서 3월까지 대리점 업체들이 취급한 물량도 많이 줄어 수입화물은 29.5%, 수출화물은 11.9%로 줄어들어 경기침체의 영향을 여실히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화물 가운데 일반화물은 총 2,580만 5,989 (R/T)로 전년도의 3,810만 5,401 (R/T)보다 32.2% 감소했으며 컨테이너 화물은 이보다 약간 작은 9.6%의 감소세를 보인 24만 2,128TEU를 운반했다.
수입화물보다 그 낙폭이 작긴 하지만 수출화물도 경기침체의 영향을 반영, 전체적으로 11.9%의 감소세를 보였다. 일반화물은 1,222만 5,458 (R/T)로 전년도 동기간의 1,462만 712 (R/T)보다 16.4%의 감소세를, 컨테이너 화물은 37만5,872TEU로 전년도의 38만9,379TEU보다 3.5% 감소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One Orinoco 05/01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