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18 11:21

울산시민들 보따리무역 배우세요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 울산과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시를 연결하는 정기여객선 항로가 조만간 개통됨에 따라 울산에서도 본격적인 보따리 무역이 가능해졌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정기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무역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소호무역과 보따리무역 창업스쿨'을 연다.
보따리무역은 특별한 자격이나 요건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외여행때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외국에 가지고 가 팔고 귀국할 때도 허용범위내에서 상품을 가지고 들어와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연간 6억~7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부.울중기청은 울산~일본항로 정기여객선 취항을 계기로 보따리무역이 활성화되면 새로운 창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 창업스쿨을 마련했다.
이번 창업스쿨에서는 무역협회와 세관,수출지원센터 등 관련기관들이 해당분야에 대한 자세한 실무강의를 하며 특히 여객선의 일본취항지인 기타큐슈시가 속한 후쿠오카현 서울사무소장이 생생한 일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 참가자들에게는 무역관련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소호무역 상단(商團)구성, 일본현지 보따리무역 실습(유료) 등의 지원도 있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는데 희망자는 부.울중기청 울산소상공인지원센터☎(052)260-638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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